1 개요
김종철을 발행인 및 편집인으로 하여 생태주의자들이 발간하는 격월간지. 국내외 생태주의자들의 기고를 모으는 형태이며 창간부터 지금까지 항상 하얀색 종이 표지를 일관되게 유지해 왔다.
2 모토
"격월간 녹색평론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사이의 분열을 치유하고, 공생적 문화가 유지될 수 있는 사회의 재건에 이바지하려는 의도로 발간되는 집지입니다. 우리는 모든 생명체들과 이 지구를 공유하고 있는 형제자매들입니다. 이러한 진리를 받아들이고, 그에 부합하는 비폭력적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일은 사회적 분열과 생태계의 파손이 극에 달한 오늘날 무엇보다 절박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3 트리비아
2012년 11월의 127호까지, 생태주의자들의 전폭적인 지지, 구독, 후원을 바탕으로 꾸준히 발행되고 있다. 녹색당이 처음 생길 때에 발행인 김종철이 주도적 역할을 한 것은 물론이요, 많은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가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