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람처럼 생긴 케론인 이명은 '에베레스트산의 산바람'이다. 3월에 나츠미네 집에 눈을 선사한 케론인이며 주 무기는 눈바람 이것에 맞으면 얼어붙는다.[1] 임무에 다 실패한 다른 이들과는 달리 성공은 했지만 임무 자체도 달랐고 본인도 결국 쿠루루에게 패배해 녹았다. 좀... 시대에 맞지 않게 승부를 하자고 했더니 나무판,주사위게임,그림그리기[2],연날리기[3]를 제안했는데 돌아온건 케로로와 타마마의 비옷음과 기로로의 어이없다는 표정뿐이었다.[4] 하지만 케로로를 세벳돈으로 꼬셨는데 케로로가 홀랑 넘어왔다. 이때 타마마는 돈에 눈이 먼 중사님은 죽었다 꺠어나도 못말린다고 했는데 결국 쿠루루가 나타나 '손바닥을 태양으로 총'을 사용해 녹여버려 상황종료 하지만 몸만 녹았지 다리는 남아있고 어디론가 도망쳤다. 물론 슈라라에게 임무 성공을 보고를 하고 도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