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ナ・ウォン
아리카 유메미야와 함께 마이오토메의 주인공들중 1명. 성우는 코시미즈 아미. 신체정보는 149cm, 42kg, 70/52/78.
초반부터 아리카한테 걸려 봉변을 당하지 않나, 가르데로베에서 퇴학당할 위기를 맞지않나 여러 모로 수난을 겪었다.
그러나 아리카의 위기 때에는 남몰래 도와주는 역할을 맡는데다가 양갈래머리를 하고 있어 츤데레가 확실.
원래는 알타이의 고아들중 1명이었으나 지금은 1학년의 개념인 코랄에서 언제나 수석을 자랑하고 있어 코랄 No.1의 칭호가 따라 붙었지만 아리카가 들어온 뒤로 체육, 전투계열에서 뒤지고 있어 칭호가 사라진듯(단 종합평가로는 수석). 양아버지인 세르게이 웡을 아버지 이상의 감정으로 보고 있어서 아리카에게 관심을 갖는 것을 보고 질투를 느꼈다.
도중 편입생이자 코랄 최하위였던 아리카가 주인공 보정으로 점점 순위를 좁혀오고 있어 자신이 성장하지 않는가 고민하기도 하고 아리카와의 결투가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다른 사람에게 방해를 받았기에 아리카에 대한 경쟁심이 엄청나게 강해진다. 또한 아리카와 세르게이가 조난 에피소드 이후 서로의 관계가 다른 양상으로 바뀐 것을 보고 평소의 경쟁심과 질투심이 폭발. 쉽게말해 열폭하여 아리카에 대해 차가운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감정 때문에 나기 다이 알타이에게 칠흑의 금강석을 받고 마이스터 오토메로 각성. 엘스틴 호의 슬레이브를 처치하여 엘스틴을 사실 상 죽게 만들었다. 이후 엘스틴에게 남겨진 편지를 읽고 울면서 세르게이 웡과 검열삭제를 할...뻔 하였으나 세르게이 웡이 고자였는지 오토메의 힘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
후반의 모종의 이유로 하르모니움을 기동시키게 되어 사실상 최종보스로 등극. 나기의 계략으로 중상을 당한 세르게이 웡을 위해서 하르모니움을 계속 기동하게 된다. 결국 후반부에 아리카와 싸우게되고 아리카의 마음과 엘스틴의 편지를 통하여 아리카와 사실상 화해를 하게되지만 하르모니움이 폭주를 하게 되어 아리카와 최종결전. 주인공 보정에 무참하게 발려버린다.
가슴을 궤뚫려 죽은 줄 알았으나 알타이 변두리에서 기억을 잃은 세르게이 웡과 단 둘이 살고 있었다.
Zwei기준으로 오토메의 힘을 아직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아 세르게이 고자설이 확실화된 듯.
Zwei 후반에 갑툭튀하여 최종결전에 참가한다. 다만 사용하는 기술은 단 하나에 가까워서 별로 볼거리는 없다.
Zwei때에 들어서 갑자기 글래머가 된 아리카와 비교하여 몸매 변화가 없었다(…).
약점은 간지럼을 잘 타는 것과 더불어 바느질을 못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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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빈트브룸 왕가의 피를 잇고 있으며 즉 진짜 공주 이 때문에 하르모니움을 기동시킬 수 있었다. 시프르 브란과 동일성우로 볼 때 시프르 브란과는 모녀지간이 확실한 듯.
실은 숨겨진 빈트브룸의 공식 계승자인 시프르 프란과 그의 사촌이라고 할수있는 레나 세이어스의 계약자 브루스와의 사이의 딸이다.
만화책판에서는 마시로 브란의 정체를 알고 그에게 연정을 품게 되었으나 결국 자신이 '그'의 오토메가 되지 못함을 깨닫고는 나기 다이 알타이의 오토메가 된다.
하지만 세르게이 웡의 음모에 의해 자신이 모시던 주군 나기 다이 알타이가 죽기직전 나기 대공이 마시로 빈트브룸에게 계약을 이양. 예전부터 고대해오던 '그'의 오토메가 되었다. 하지만 나기 대공을 지키지 못한 일이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마이오토메 아라시에서는 아라시 대공이 나섰을때 아무일도 하지 못했다.
작중 사용 미력은 영입 충성 검무(이터널 로열티 소드)와 얼티밋 하트 브레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