弐ノ丸
팝픈뮤직 18 전국열전에 등장하는 캐릭터. 이치노묘(壱の妙)와는 아무 관계도 없다.
목차
기본적인 설명
팝픈뮤직 18 전국열전에 새로 등장한 캐릭터. 디자인은 amamon
담당곡은 Fluch/水面静かに大地の烈日わたらせて. 작곡은 이젠 대놓고 흐느끼는 아사키.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귀신이 씌인(저주 받은) 여자.
당초 캐릭터 디자이너인 amamon이 팝픈에서는 보기 드문 할머니 캐릭터를 예정으로 하고 있었으나, 데모를 듣고 난 후 생각과는 다른 곡의 분위기도 그렇고 아사키의 요청[1]도 있었기에 지금과 같이 완성되었다. 다른 디자이너 shio가 '캐릭터가 어느샌가 할머니에서 예쁜 언니로 변해버렸다'고 코멘트 한 바가 있어, 여자임이 밝혀졌다.
중성적인 이름[2] 때문에 처음 플레이 영상이 떴을 때는 남자냐 여자냐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했으나, 공식 홈페이지 설정에 여자라는 설정이 떠서 동인녀들은 크게 실망했다고.
여담으로 얼굴의 붉은 자국은 화장이 아니라 귀신에 씌였다는 표시. 패배 모션에서 귀신이 밖으로 나오면서 얼굴의 붉은 자국이 사라졌다.
그리고 한자는 다르지만 일본에는 실제로 니노마루라는 성씨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