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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ikon의 35mm 필름 SLR 시리즈 중 하나. 니콘의 보급형 라인으로서 니콘 FX5 시리즈의 전신이라고 볼 수 있으며, 북미 지역에서는 NX0 시리즈로 발매되었다.
2 시리즈 일람
엔트리 모델인 F50부터 준 프로페셔널 기종인 F90에 이르기까지 총 5개의 기종이 있다.
2.1 니콘 F90
해당항목 참조
2.2 니콘 F80
해당항목 참조
2.3 니콘 F70
1994년 발매. QR 버튼을 탑재하여 자주 사용하는 셋팅을 세 가지까지 저장하여 필요할 때마다 불러올 수 있었다. AI와 CPU 렌즈를 모두 사용 가능했다. 여전히 조리개링을 돌려서 조리개값을 조정하는 형태로서 G타입 렌즈의 경우는 S모드에서만 제대로 활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셔터스피드는 30s ~ 1/4000s, 플래쉬 싱크로는 1/125초.
2.4 니콘 F60
1998년 발매. 3D 매트릭스 측광 방식이 도입되었고 셔터스피드가 30s~1/2000s로 F70에 비해 약간 다운그레이드되었다. 그걸 제외한다면 F70과 거의 동일한 스펙을 가졌다. 여전히 G타입 렌즈와의 호환은 불가능하다. 투톤으로 구성되어있는 샴페인 컬러 바디도 있다.
2.5 니콘 F50
1994년 발매. 이 때부터 G타입 렌즈[1] 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기존의 AI 렌즈처럼 Non-CPU 렌즈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러한 렌즈에 대한 호환성을 기대할 수 있는 건 전통적인 니콘의 플래그쉽 모델인 니콘 F5와 니콘 F6, 그리고 준 프로페셔널 기종인 F100뿐이다. F60과 동일한 스펙을 가졌고 BASIC 모드와 ADVANCED 모드가 존재하여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표시되는 메뉴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희안하게도 셔터스피드와 조리개값을 다이얼이 아닌 버튼으로 조정하는 형태. 상당히 비효율적인 구조라서 그런지 이후에는 다이얼을 도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5.1 니콘 F50D
데이터백을 추가하여 날짜, 시간 등을 출력할 수 있다. 그 뿐이다.- ↑ 조리개링이 사라진 대신 조리개 값을 바디에서 조정하는 형태의 렌즈. 최신의 렌즈는 모두 이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