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이터널시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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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백?
이터널시티2에 등장하는 인물.
썬 시큐리티의 경비원으로, 사실상 임시피난소의 관리인.

피난민들에게 임무를 부여하고, 그것을 또 관리하는 작업을 맡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에겐 자기 마음대로 어려운 임무를 하달하는 것이 가능한 모양이다. 윗 사항의 대표적인 피해자는 바로 주인공.

겉으로는 그리 독해 보이지도 않고 자신도 그렇게 보이려 노력하는 듯하나 원래 본성은 좀 더럽게 악한 듯. 일례로 야마모토의 일이 틀어지자 대놓고 주인공을 협박하며 심부름꾼으로 사용한다.

그리고 그 괴롭힘은 이후 대령의 '더 이상 주인공에게 관여하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지기 전까지 계속된다. 알고 보면 제일 독하고 나쁘고 사악하고 못된 그런 인물.

대령의 지시가 내려진 후에 말을 걸어보면 운 좋은 줄 알아 식의 어투로 말한다.
역시 무서운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