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카메라 기업인 고프로의 대표.
고프로 이전에 실리콘 밸리에서 창업한 경험이 있다.
평소 서핑을 즐기는 취미 덕분에 서핑을 하며 자신을 멋있게 찍을 수 있는 카메라를 생각했다.
대학을 입학할 때도 일부러 바닷가에서 가까운 곳을 골라 자주 서핑을 즐겼다.
2004년 고프로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1인 기업으로 온갖 잡일까지 혼자서 다 했다고한다.
매년 2배 넘는 성장률로 고프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도 과거에 실리콘밸리에서 실패한 경험 때문에 수 년간 큰 불안감을 느꼈다고 한다.
2014년에 포춘이 선정한 40세 이하 스타 기업인으로 선정되었고, 2014년 6월에 고프로를 나스닥에 상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