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 다스/ダース・淀
팝픈뮤직의 캐릭터.
1 공식 설정
해질녘에 사는 것에, 있습니다. 역사의 틈, 기억의 틈새, 잊혀진 말. 이야기 하며 떠돌아다니는 나날들 속에 있습니다.
사는 곳 : 자…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취미 : 한밤중에 마을을 둘러보는 것
좋아하는 것 : 낫토
싫어하는 것 : 오봉과 정월
2 캐릭터설명
팝픈뮤직 12 이로하에서 담당곡인 세츠분(절분)을 통해 첫 등장.
AC14에서 ee'mall 노래인 가바홉을 통해 2p컬러로 재등장 했다.[1]
이름은 요도 다스라고 읽는다. 도젠이 아니다. 다스는 연필을 셀때 쓰는 그 다스다.
머리가 불인 강담사[2] 요괴로, 캐릭터 디자인은 shio가 초기 디자이너였던 MZD Mommy의 도안에서 머리부분만 사용한 것이다. 원 디자인은 로브를 입고 피아노를 치던 모습으로, 생김새가 무서운지라 어울리는 곡이 없어서 사용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한다. AC6~9&CS6,7일러스트북에서 이 초기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담당곡인 세츠분의 풍습때문인지 각종 모션에 콩이 등장한다.
또한 댄스에서는 머리만 떠다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AC16,17 일러스트북에 있던 대형 포스터에도 머리만 그려놓은 것을 통해 미뤄보자면, 머리만 분리되는 것도 가능한 듯 싶다.
들고 있는 등에 써 있는 것은 요도淀. 세츠분 곡 내에도 등장하는 요도가와 죠르카에프와의 관계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3 담당 곡
- AC12 : 세츠분(SET'S BEAN) - 콩의 애가お豆の哀歌 / 黒ムル&淀川ジョルカエフ[3]
22/30/36
삼각누르기가 주로 나오는 동시치기보면.
마지막부분의 2개의 연타를 축으로 좌우로 노트를 끼어치는 부분에서 후살당하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서는 그다지 조명을 받지 않는 곡이지만, 일본 내에서는 36 내에서도 강한 편으로 취급한다.
콩의 애가는 이로하 발매 당시 예약특전이던 '요도가와 죠르카에프에 관한 고찰'의 3번 트랙인 '근계, 키누가와 경부님'과 멜로디가 비슷하다.
또한 여담이지만 위 특전 1번 트랙인 '카모가와 테츠오 인사'에서 카모가와가 발표를 행하는 날짜가 2월 3일, 즉 절분이다. 요도죠르 시리즈[4]를 계절 중에서도 절분에 배치한 이유라고 추측할 수 있다.
- ee'mall[5] : 가바홉 - 설説 / Des-ROW・組
20/33/37
AC9에서 처음 등장할 당시 레벨 41이었으나 AC14에서 37로 하향되었다.
하향되었다고는 하지만 중반의 발광부분을 잇기 위해서는 상당한 실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풀콤 난이도는 40 이상이라고도 볼 수 있다.
동시치기보면으로 연타나 좌우이동 등 콤보가 끊기기 쉬운 부분이 많다.
게이지가 후한 편이므로 후반처리를 잘 한다면 클리어 자체는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