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에 등장하는 특수한 카드.
모티브는 블랙 카드
소수의 앙트레 프레너만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카드. 전체적으로 검고 가운데에 3개의 붉은 별과 6개의 하얀 별이 박힌 문어 모양이 새겨져 있다. 매우 특수한 카드(V.I.P!)로 10화에서 마사카키를 위시한 미다스 은행 측이 앙트레 프레너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특수한 능력으로는 윤전기를 돌릴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윤전기는 금융가가 담보인 미래를 돈으로 환원하는 기계이다. 일단 이능력을 사용하면 담보로 자신의 수명 20년분과 돈으로 환원되는 만큼 타인의 미래를 지불하게 된다. 반대로 역회전도 가능(미래 ↔ 미다스 머니).
극동 금융가에서 다크니스 카드 소유한 자는 키쿠치 요시유키와 미쿠니 소이치로로 5화까지는 키쿠치와 미쿠니 두 명이 갖고 있었지만 키쿠치의 파산으로 이제는 미쿠니가 유일하게 소유하고 있다. 이후 요가 키미마로도 다크니스 카드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