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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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스타워즈다스 베이더.

원래는 잡지속 피규어 모델 사진이었으나 티미가 마법의 복사기로 실제크기로 만든 바람에 생명을 얻는다. 그리고 티미가 아버지가 숨겨놓은 잡지들 가지러 갈 때 마법의 복사기를 이용해 대규모 군대를 만들어 클론트루퍼?! 딤스데일을 정복하려 한다.

하지만 병원에서 치료받은 코스모에 의해 소원이 취소되며 리타이어. 그 후 개리와 함께 티미의 친구들을 납치한다.

티미가 코스모와 완다를 대신 해 푸프를 돌본 에피소드에 등장. 푸프가 처음엔 딩클버그네 10층짜리 공사장에 갔고 그 다음엔 80층짜리 더그 디마돔의 모자 창고 공사장에 가자 티미가 설마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공사장에 가진 않겠지 했다가 다크 레이저의 데스볼 공사장에 가고 만다. 데스볼로 지구를 두번 멸망시키려 하지만 티미에 의해 실패하고 만다.데스볼 복구에 필요한 돈을 벌기위해 우주 동물원과 쇼핑몰을 차리기도 했다.

최근 등장하는 에피소드를 보면 지구정복과 티미 제거에 불타오르고 있는 듯, 항상 지구를 파괴시킬려고 광선을 쏘고 항상 티미에게 레이저 검을 들고 덤비지만 항상 티미(의 수호천사들)한테 저지 당한다.다크포스를 무한정으로 쓸 수 있는 수트도 줘서 티미를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되려 수트값만 날렸다. 그래도 티미네이터 편에선 티미를 도왔다. 티미는 이때 도와주는 대가로 자신을 제거해도 좋다고 했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통통이 [1]라 불리는 강아지 장난감. 언제나 함께 다닌다.
  1. 이후 통통이에서 플립시로 이름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