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왕(만화)

김진태의 만화.

1 개요

대마왕 후계자가 단지 대마왕의 혈육이라는 이유로 온갖 에피소드를 겪는 이야기.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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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대마왕의 아들로 태어나 차기 대마왕이 되기 위한 훈련을 받은 뒤 이 세상에 나와서 그냥 집에 살고 있다. 문제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대마왕이라는 이유 하나때문에 매일같이 자칭 정의의 용사[1]라는 작자들이 대마왕에게 싸움을 걸기 위해 엄청나게 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마왕은 싸우는 게 귀찮고 지겹고 싫지만 도전자들의 성화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싸워주고 쳐발라버린다.

이후 대마왕 일행은 여행을 가는데 거기서 만난 또다른 대마왕을 알게 된다. 그런데 그 대마왕은 예명으로 풀네임이 니 글로버 돈나 가위인 인물로 자기가 존경하는 영화인들의 이름 중 앞글자만 따다 써서 대마왕이라고 한다.

추가바람
  1. 이 자칭 정의의 용사들은 옷도 여러가지이다. 갑옷, 태권도복, 레슬링복, 슈퍼히어로 쫄쫄이 등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