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유니폼

대전시티즌의 유니폼 상징색은 자주색과 흰색, 남색이다. 97년 창단때부터 지금까지의 대전시티즌 유니폼에 대해서 소개한다.

1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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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창단 원년 홈유니폼이다. 스폰서는 아디다스였으며, 대전시티즌의 캐릭터인 뿌비오가 왼쪽가슴에 새겨져있다. 뿌비오 로고는 99시즌까지 쓰였다. 가슴의 스폰서는 팀명인 대전시티즌과 충청하나은행을 달고 뛰었었다.

2016년 김은중 은퇴식및 afc투비즈 친선경기에서 이유니폼을 오랜만에 입었다.다만 킷스폰서는 캘미.

2 1998~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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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9년엔 로또의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이 디자인은 2001년까지 이어진다. 스폰서로 계룡건설과 동아건설이 새겨진걸 번갈아가면서 입었다.

3 2000~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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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역사상 첫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유니폼

3년만에 아디다스로 다시 돌아왔으며, 키트스폰서가 바뀌어서 팔에 삼선이 들어간것만 빼곤 98~99와 디자인에 큰 차이는 없었다. 전면 스폰서는 역시나 동아건설과 계룡건설이었으며 2001년에 등번호폰트만 바뀌었다. 이유니폼을 입고 2001년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4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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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엔 카파의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역시나 전면 스폰서는 계룡건설이었다.

5 2003~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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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랑, 축구특별시 하면 바로 생각나는 바로 그 유니폼
얼마 안 되었던 리즈시절을 이끌었던 상징적인 유니폼

키트스폰서로 4년만에 다시 로또가 돌아왔다. 이유니폼을 입고 2003년 아챔에도 나갔으며, 홈승률 77.3%, 평균관중 1만9천, 주중 최다관중 4만 3700명을 기록하는등 대전의 리즈시절을 대표하는 유니폼이다. 계룡건설마저 스폰서에서 떨어져나가면서 전면스폰서는 대전사랑(대전시 당시 슬로건)이 쓰였고 2004년 한정으로 후면스폰서는 싸카스포츠였다.

6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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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의 키트스폰서는 엄브로였다. 색감은 핫핑크에 가까웠으며 이때부터 대전시의 새 슬로건인 It's Daejeon(이츠대전)이 유니폼에 새겨지기 시작했다. 시즌 중반부턴 KT&G도 유니폼 전면에 추가됐다.

7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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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스폰서가 훼르자로 바뀌었다. 색감은 엄브로때와 비슷했으며 포인트가 많이 추가된거 빼곤 큰 차이는 없었다.

8 2007~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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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다시 로또가 돌아왔다. 색감은 다시 레드와인빛에 가까운 자주색으로 다시 돌아왔으며 이때 K리그 6강에도 진출했다.

9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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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2010년까지의 키트스폰서는 로이쉬였다. 2006년때까지 쓰던 핫핑크에 가까운 색을 다시 사용했으며 이해 한정으로 원정은 남색이었다.

10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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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유니폼은 다시 레드와인빛 자주색으로 돌아왔으며 원정유니폼은 3~4월까진 금색이었으나 칙칙하고 잘 안보인다는 악평이 나와서 4월말부터 흰색으로 바꿨다.

11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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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 흑역사 유니폼 No.1

키트스폰서는 조마였으며 유니폼 전면에 백제의 상징인 봉황이 음각으로 새겨져있었다. 이시즌 초반에는 상승세를 유지하다가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이 터져버려 많은 선수들이 도중에 이탈하는 등 여러모로 흑역사가 되어버린 비운의 유니폼.

12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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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다시 로또와 손을 잡았다. 대전의 상징색인 자주색으로 깔끔하게 디자인했다.

차라리 로또랑 종신계약하지

13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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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 흑역사 유니폼 No.2
11년만에 다시 카파의 유니폼을 입었다. 전면스폰서는 이츠대전과 더불어 하나은행이 추가됐다. 하지만 시즌 내내 삐그덕대면서 결국 2부리그 강등이라는 아픔을 얻은 흑역사적 유니폼이 됐다.

14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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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부럽지 않도록 이겨본 환희의 유니폼

챌린지로 온 이후 켈미와 손을 잡았다. 이 유니폼을 입고 바이에른 뮌헨마냥 아드리아노를 앞세워 미친 시즌을 보내며 2014 K리그 챌린지 우승을 차지하면서 클래식으로 승격했던 유니폼이다.

15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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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 유니폼 역사상 최고의 디자인
그러나... 대전 시티즌 흑역사 유니폼 No.3
흑역사 탈출한지 얼마나 됐다고
키트스폰서는 켈미였으며 처음으로 홈유니폼에 세로 자주-남색 줄무늬를 적용했었다. 팬들은 당시 환호. 파격적인 변신에 작년에 바이에른 뮌헨마냥 리그를 지배한 덕분에 디자인도 당시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과 비슷하게 만들어준거 아니냐는 농담까지 주고받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다. 그러나... 대전 시티즌 구단 역사상 최악의 성적으로 시즌 초반부터 끝까지 단 한 순간도 잘한 적이 없을 정도로 안좋은 성적에, 일부 이적 선수들의 서드파티 이적 사건 등으로 물의를 빚으며 흑역사로 전락해버렸다.

16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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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강등이후 홈유니폼은 다시 자주색 단색으로 돌아왔다. 팬들의 반응은 다소 엇갈리나 전체적으로 중국 갑급리그도 아니고 뭐 저렇게 디자인했냐고 실컷 까이는 중. 유니폼의 특징이라면 대전시티즌의 영어약칭인 DCFC 모양의 향로그림이 옆구리 메쉬부분에 음각이 돼있다는 것이다. 또한 팔쪽에 자주자주 로고와 헬베티카체로 추정되는 사실 왠만한 로고 글씨들은 죄다 헬베티카 DAEJEON 글씨가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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