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적십자 회원유공장>

대한적십자사 에서 후원자(개인 및 기업)를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포상운영규정에 따라 수여하는 포장. 기부금액에 따라 6단계로 나뉘어 은장부터 최고명예대장까지 수여된다. 누적 기부금액 3백만원 이상부터 유공장을 받을 수 있다. 누적기부금액에 따라 수여되는 포장이라, 일시기부로 한번에 고액을 쾌척하던지 정기적으로 후원하던지 전혀 상관없음.

적십자회원유공장 기준은 아래를 참고할 것

  1. 최고명예대장 : 5억원 이상
2. 명예대장 :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3. 최고명예장 :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
4. 명예장 : 1천만원 이상 5천만원 미만
5. 금장 : 5백만원 이상 1천만원 미만
6. 은장 : 누적 기부금액 3백만원 이상 5백만원 미만

누적 기부금액에 따라 유공장 훈격이 달라지는데, 예를 들어 매월 10만원씩 기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2년 반이 되는 시점에 회원유공장 은장 수여가 가능.

원칙적으로 회원유공장은 매년 7~8월 경 대상자를 선별하여 대한적십자사 창립기념일이 있는 10월에 수여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누적 기부금액이 수여기준을 달성하는 시점에 수여되기도 하며, 일부 대표 수상자는 창립기념식(10/27)에서 총재가 직접 수여하기도 한다.

메달과 함께 약장, 그리고 뱃지가 수여된다. 뱃지는 옷에 달고 다녀도 되지만, 사실상 메달을 달고 다니는 건 이상하니 전시용이 되겠다.

참고로 회원유공장 중 누적 기부금액 5천만원 이상(최고명예장 단계)부터는 서울 명동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본사 도네이션 월(정식명칭은 Red Cross Honor Club으로 명예의 전당이라고 생각하면 됨)에도 이름이 등재된다.

적십자에서 소개하는 Red Cross Honor Club기준은 아래 참고
1. Partner Club : 누적금액 5천만원 이상
2. President Club : 누적금액 1억원 이상
3. Bronze Club : 누적금액 5억원 이상
4. Silver Club : 누적금액 10억원 이상
5. Gold Club : 누적금액 30억원 이상
6. Prdsident's Honor Club : 누적금액 50억원 이상]

참고사이트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