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B급 영화로 감독은 머신 걸, 로보게이샤를 감독한 노보치 이구루.
주연은 타케다 리나와 마츠자키 시게루, 또한 가면라이더 더블에서 '더미 도펀트'를 맡은 배우 테즈카 토오루씨 역시 이 작품의 악역으로써 출연하였다.
영화의 주제는 한 마디로 '초밥' 하지만 초밥들이 무시무시한 괴물로 변해 사람들을 공격하는 것이 좀 무섭다.
줄거리는 이렇다.
초밥 장인의 딸, 케이코 (타케타 리나)는 아버지의 가업을 전수받기 위해서 여성성을 제거하는 훈련을 계속 받는다.
하지만, 아버지의 방식은 너무 엄격하고 결국 참다 못한 케이코는 집을 나가 한 여관의 직원으로 취직한다. 그러나 여관일을 하기에는 너무 서툴러 매일 사고만 치게 된다. [1] 그리고 그날 저녁에 여관의 요리사인 츠치다씨와 손님들을 모욕하는 바람에 제대로 깽판을 친 케이코는 사장의 여비서인 에노모토와 싸우다 날아다니는 초밥을 목격하고 에노모토는 초밥들에게 공격당해 목숨을 잃게 된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