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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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B급 영화로 감독은 머신 걸, 로보게이샤를 감독한 노보치 이구루.

주연은 타케다 리나와 마츠자키 시게루, 또한 가면라이더 더블에서 '더미 도펀트'를 맡은 배우 테즈카 토오루씨 역시 이 작품의 악역으로써 출연하였다.

영화의 주제는 한 마디로 '초밥' 하지만 초밥들이 무시무시한 괴물로 변해 사람들을 공격하는 것이 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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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는 이렇다.

초밥 장인의 딸, 케이코 (타케타 리나)는 아버지의 가업을 전수받기 위해서 여성성을 제거하는 훈련을 계속 받는다.
하지만, 아버지의 방식은 너무 엄격하고 결국 참다 못한 케이코는 집을 나가 한 여관의 직원으로 취직한다. 그러나 여관일을 하기에는 너무 서툴러 매일 사고만 치게 된다. [1] 그리고 그날 저녁에 여관의 요리사인 츠치다씨와 손님들을 모욕하는 바람에 제대로 깽판을 친 케이코는 사장의 여비서인 에노모토와 싸우다 날아다니는 초밥을 목격하고 에노모토는 초밥들에게 공격당해 목숨을 잃게 된다. 20130122_332618.jpg [2]

사실 그 초밥들은 코마츠 제약에서 부당해고 당한 과학자 야마다가 자신의 혈청을 먼저 오징어초밥에 투여하고 [3]
  1. 5단 상을 들다가 미끄러져서 엉망이 된 모습으로 코마츠 기업 사장님 앞에 나타났다. 진짜 제대로 일 저릴렀다.
  2. 연어알 초밥한테 혀를 물리고 그 뒤에 3개의 초밥이 더 날아와 에노모토의 입 안을 집중공격하고 결국 후에 눈이 폭발하여 죽는다.
  3. 오징에 초밥은 말 그대로 오징어를 올린 초밥. 후에 사장의 한 직원의 얼굴 피부를 물고 늘어뜨려 무참히 찢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