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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말그대로 카오틱 룬에 등장하는 데스렉스에 관해 설명하는 글이며 데스렉스는 드래곤 계의 왕인 존재이다.
2 종류
2500년 전의 싸움에서 몸이 5개로 나눠져 버렸기 때문에 5체가 있다.
2.1 데스렉스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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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사룡왕. 두개골 같은 얼굴과 이상하게 큰 입을 가진 드래곤계의 왕. 먹은것의 존재와 인과를 지워버리고 카드사이외에는 원래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 되어버린다. 덧붙여서 인간을 먹은경우 카드사의 상처가 아물게 된다. 필살기는 인간 1명의 목숨을 소비하고 주위를 원자까지 분해해 먹어치우는 게슈탈트 그라인드. 말하는 몬스터 자체가 희귀한 가운데 카드인 상태에서 말도 할수있다. 성격은 왕인 만큼이나 거만하고 오만하지만 료가와 함께 하면서 그점이 많이 없어진다. 2500년 전의 싸움에서 몸을 5개로 나눠져 버렸으며 그 머리에 해당한다. 드래곤계의 학교에서의 싸움에서 팔과 다리, 기계계 일본 지사에서의 싸움으로 몸통을 되찾고 있다. 나중에 날개와 꼬리를 되찾아 완전체가 된다. 강력한 몬스터이지만 그 대가는 크고 사용하면 카드사의 정신이 병들어버릴 가능성이 있는데 그러면 데스렉스에게 정신이 먹힐수있다.
2.2 데스렉스 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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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강룡왕이며 자칭 진짜 데스렉스이다. 분할전의 데스렉스의 양팔, 양다리가 1체의 쌍두룡이 된것이다. 팔의 강력한 완력과 다리의 칼날을 무기로 싸우며 사룡왕과 일전을 벌이지만 헤드의 게슈탈트 그라인드에 의해 무너져 원래의 손과 발로 돌아갔다.
2.3 데스렉스 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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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거룡왕. 데스렉스의 몸통에 해당한다. 온몸에 입을 만들어 낼수 있고 엄청난 소화력을 자랑하는 강력한 소화핵, 중력을 제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데스렉스에게 떨어져 뚱보가 되어 있었지만 그 지방 때문에 알루마의 검을 쓰는 데스렉스조차 완전히 절단하지 못했다. 식욕에 있어 특화된 능력으로 데스렉스 헤드를 꽤나 애를 먹였지만 최종적으로 데스렉스 헤드가 안쪽으로부터 먹어버리면서 원래의 몸통으로 되돌아갔다.
2.4 데스렉스 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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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암룡왕. 데스렉스의 날개에 해당한다. 그림자나 어둠 속에 만들어낸 아공간에 숨어들어 공격하는 능력이나 상대를 어둠 속으로 삼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 입에서는 초음파포를 쏘는것도 가능하다. 시각은 없지만 청각으로 상대의 존재를 인식한다. 헤드와 마찬가지로 주위의 모든것을 어둠에 삼켜서 말살하는 게슈탈트 그라인드를 쓸수 있다.
2.5 데스렉스 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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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데스렉스의 꼬리에 해당하는 드래곤. 작중끝까지 나오지 않았지만 물의 드래곤이라고 한것을 보면 일명 수룡왕으로 불릴 가능성이 높으며 물과 관련된 공격을 하는듯하다. 드래곤계 마을에 있으며 료가가 드래곤계 마을로 가는 계기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