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쿠울 유즈맵 시리즈 종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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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구울 코쿠리아전 | |
제작자 | MoringE (1대) / [Bioshock] (2대) |
제작 일시 | 2015.02.13 |
장르 | 대전 형식의 유즈맵 |
타일셋 | 트와일라잇 |
맵 크기 | 192x192 |
플레이어 수 | 7 |
현재 버전 | 4.14 |
다운로드 | 도쿄구울Sta |
1 소개
원작 만화가 아닌 애니메이션 고유의 전개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아오기리 나무의 코쿠리아 습격 작전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전체적인 게임방식은 독특한 면이 있으나[1], 거점 파괴자와 수비자로 나뉘어 진행되는 영웅 대전이다. 맵의 특징적인 부분은 EUD 방식이 적용되었다는 것이다. 구울측의 영웅 및 유닛은 자동적으로 일정량의 체력을 회복하며, 생체 유닛 뿐 아니라 기계 유닛이 생체 회복이 되거나, 프로토스 이외의 유닛이 실드를 소유하고 있다.[2] 현재 버전은 3.9 다운로드 하러 가기
2 게임 방법
2.1 세력별 승리조건
구울팀 승리조건 : 제한시간 내에 모든CCG동력원을 파괴, 범고래 샤치를 구출.
- -대 올빼미전 : CCG 측 수사관 괴멸. 혹은 동력원 파괴.
CCG 승리조건 : 모든 구울을 죽이거나 제한시간까지 동력원 사수.
-대 올빼미전 : 모든 구울 구축. 혹은 일정 시간동안 동력원 사수.
2.2 특징
맵형태 : 팔각형 형태에 수평으로 1, 2, 3, 4층(구역)으로 구분된 모양새이다. 각 구역에는 서로 넘나들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존재한다. CCG측만이 이용 가능하다.
시작상황 : 각 구역의 중앙에는 동력원(아비터 트리뷰날)이 배치되어 있다. 동력원에서 동서남북의 길이 있으며, 아오기리 나무 측은 4구역(맵의 최상단)에서 플레이어별의 영웅과 구울(파이어벳) 12기를 소지한 채 시작한다. 예외로 야스히사 자매는 같은 최상단이지만, 동떨어진 모서리 부분에서 구울이 없는 채로 시작한다.
CCG측은 3명의 플레이어의 영웅들이 4구역을 제외한 각 구역에 나뉘어서 시작한다. 직접 운용 가능한 병력이 없지만, 전 맵에 상당히 많은 컴퓨터 병력이 산발적으로 돌아다닌다.
2.3 세력별 공략
스킬은 Q 스킬로 발동하는 액티브 스킬과, 피격 시 발동하는 카운터 스킬이 있다. 스킬을 두 개 이상 보유한 영웅일 경우 0 키로 변경 가능하다. 일부 영웅은 P키로 발동하는 스킬이 있다.
2.3.1 아오기리 나무
모든 영웅들이 코쿠리아의 입구에서 등장한다. 플레이어별 파이어벳을 12마리 보유하고 있다.
2.3.1.1 1P(하양)
노로(영웅 용기병), 지휘관 타타라(영웅 해병)
영웅의 능력으로 보나, 스토리상으로 보나 명백히 아오기리 나무의 주력이다. 노로의 경우는 타 영웅과는 달리 높은 체력과 낮은 방어력, 높은 체력 회복률이 특징이다. 지휘관 타타라는 스팀팩을 보유한 영웅 마린이다. 체력 회복률은 낮지만 방어력과 기본적인 대미지가 높고, 전의 상승(호지 코우스케와 조우) 시에는 평타의 공격력이 더욱 강력해진다. 스킬의 경우는 노로의 거대한 입과 마찬가지로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고, 대미지 또한 평균 이상이지만, 두 영웅 모두 기동성은 평범한 수준이다.
1P 플레이어는 영웅진의 안정성에서 비롯되는 강력함을 이용해야 한다. 어정쩡한 기동성을 커버하기 위해 전방에서 CCG측의 주공을 막아내고, 일정 수준의 피해를 강요한다. 그 뒤 다른 기동 플레이어의 결정타를 보조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1-1. 노로
:수복 - 마나 소비량 30. 피격 시 딜레이 후 발동된다. 발동 시 노로 주변에서 약 2부대가량의 마린(호지 코우스케)이 잠시 나와 적을 공격한다. 딜레이가 길고, 노로의 이동속도가 맵에서 하위권이기에 명중하기가 어렵지만, 할 수만 있다면 적 영웅 한 기쯤은 어렵지 않게 죽일 수 있다. 게다가 발동 시에는 쉴드가 계속해서 회복되기 때문에 방어수단으로서도 뛰어나다. 하지만 공격 범위가 좁고, 스킬의 유닛이 생성되면서 길을 막아 발목을 잡는다.
- 거대한 입 - 마나 소비량 40. 스킬 사용 시 즉시 발동되며, 노로 주변의 넓은 범위에 뮤탈리스크와 레이스가 차례로 나와 적을 공격한다. 딜레이와 시전 시간 모두 짧아서 피하는 것이 대단히 어려운 스킬이지만, 그만큼 데미지가 낮다는 것이 흠이다.
1-2. 지휘관 타타라
:일격 - 마나 소비량 40. 스킬 사용 시 약간의 딜레이 후 발동된다. 발동 시 타타라 주변의 넓은 범위를 가득 채우는 뮤탈리스크가 나온다. 그 뒤 좁은 범위에 스카웃과 가디언이 차례로 나와 적을 공격한다. 시전시간이 어느정도 되지만 대미지나 범위 모두 준수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2P 빨간색 : 안대의 구울 카네키 켄(저글링), 범고래 샤치(영웅 집정관)
- 영웅인 카네키 켄은 속도 업그레이드가 된 저글링이기 때문에 맵 최상위권의 기동성을 자랑한다. 또한 체력 회복률 또한 높다. 하지만 최하위권의 낮은 방어력을 보유하였기에, 화력이 집중되면 쉽게 쓰러진다. 따라서 1P 다른 플레이어들을 도우며 기동성으로 치고 빠지는 게 좋다. 전반적으로 스킬의 데미지가 높고, 일시 무적기가 있기 때문에 기동성을 백분 활용하면 된다.
- 체력이 50미만(체력이 51 이상일 때 일격사 할 경우 전의 상승을 하지 못하며 바로 사망)이 될 시에 대사와 함께 러커 12기가 유지되며 체력이 가득 차오른다. 대사가 끝나면 기본 공격력이 오르고 함께 쉴드가 상승하며 스킬이 변경된다. 변경된 스킬은 대미지와 범위가 대폭 증가한다. 하지만, CCG 측의 아몬 코타로와 조우 시 공격력이 전의 상승을 하기 전으로 돌아간다.(스킬은 그대로, 기본 공격력만.)
- 샤치는 1층의 특정 감옥을 파괴할 시 등장하는 CCG 측의 샤치의 체력을 100 미만으로 낮출 시 우군이 되는 영웅이다. 전반적으로 높은 체력과 맵 최강의 방어력을 자랑한다. 특히나 실드의 존재로 타타라와는 차별이 된다. 하지만 체력 회복률이 낮고, 카운터 스킬은 범위가 넓지만 데미지가 매우 낮다. 게임 후반부에나 활용 가능하기에 더더욱 이 점이 부각된다.
1-3. 안대의 구울 카네키 켄
- 리제의 린카쿠 - 마나 소비량 40. Q키로 발동 시 즉발시으로 발동된다. 발동 시 카네키 켄 주변의 좁은 범위에 히페리온과 레이스, 배틀크루져가 차례로 나와 적을 공격한다. 시전 시간이 제법 되고 범위가 좁지만, 영웅의 기동성이 매우 높고 자체적인 데미지가 준수하기 때문에 기동전에서 유용하다. 카쿠자 각성 이후에는 형태가 크게 바뀌는데, 좁은 범위에 배틀크루져가 등장하다가, 이어서 넓은 범위에 레이스가 등장한다. 역시나 시전 시간이 길지만 화력이 강력하고 범위가 넓기 때문에 맵에서도 우수한 스킬의 반열에 든다.
- 초고속 재생 - 마나 소비량 30. Q키로 발동 시 즉발식으로 발동된다. 발동 시 좁은 범위 내에서 모든 유닛의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카네키 켄 본체가 무적이 된다. 방어력이 낮은 특징을 어느정도 보완하고, 적의 이동을 억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1-4. 범고래 샤치
- 일격 - 마나 소비량 30. 피격 시 즉발식으로 발동된다. 발동시 넓은 범위 내에 배틀크루져가 나와 단발로 적을 공격한다. 쉴드가 리젠되고 범위가 넓지만, 데미지가 그리 높지 않아 활용도는 낮다. 후반부의 영웅이라 그 점은 더욱 부각된다.
3P 보라색 : 키리시마 아야토(영웅 광전사), S 레이트 나키(어둠 기사), 가기, 구게(집정관)
- 탱커용 유닛인 가기, 구게는 제외하고, 나키와 아야토 모두 이동 속도가 빠르고 스킬의 공격력이 높으며, 시전 시간이 짧은 기동성 영웅이다. 스킬을 피하려는 적을 따라붙으며 딜을 때려박는 영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야토는 이동용 스킬 비행이 있는데, 마나 소모가 적고 쿨타임이 없어서 비행 - 우카쿠 - 비행 이런 식의 치고 빠지기도 가능하다. 손가락이 따라준다면...
4P 파랑색 : 야스히사 쿠로나(헌터킬러), 야스히사 나시로(히드라리스크), 신부 도나토 포루포라(테사다르)
- 야스히사 자매는 아오기리와 같이 등장하지 않고, 왼쪽 또는 오른쪽 통로 맨위에서 대사가 나온후 등장한다. 성능은 꽤 준수한 편. 사정거리, 공속도 좋은 편이며, 스킬도 준수한 편. 평타도 은근 쌘데, 특히 전의 상승(스즈야 쥬조와 조우)시에는 아라타 시노도 아플정도로 평타가 강하다. 다만, 체력과 방어력이 낮은데다, 재생속도도 느린편이다. 게다가 아야토처럼 도주기도 없고 속도도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기에 단독 행동하면 짤릴 위험도가 높으니 팀원과 같이 다니는게 좋다.
- 도나토 포루포라는 1층의 가운데 맨 밑쪽 감옥을 파괴할 시 등장하는데, 샤치와는 달리 그냥 감옥을 부수는 것만으로 편입된다. 높은 방어력과 체력,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속도가 더럽게 느려 표적이 되기도 쉬운데다 스킬도 딜레이가 꽤 길고 가까운 적에게 자동으로 유도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도나토 가까이에 경비병이라도 한 명 있으면 그쪽으로 스킬이 쏠린다... 다만, 인스네어를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시노하라, 아몬 등이 스킬을 쓰러 올 때 뿌려주고 팀원과 함께 역관광을 보내 주는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탱커이면서 서포터에 가까운 유닛.
1-7. 야스히사 쿠로나, 야스히사 나시로
- 리제의 린카쿠 - 마나 소비량 40. 둘다 스킬은 즉발이며, 야스히사 쿠로나의 경우는 네모난 형태로 스카웃이 나오다가 리본 형태로 레이스가 나와 적을 공격한다. 범위가 작아서 큰 피해를 주기는 힘들다. 야스히사 나시로의 경우엔 네모난 형태로 러커가 나와 공격하고, 적 유닛의 이속을 어느정도 느리게 한다. 이 역시 큰 피해를 주기는 어려우나, 전상할 시에는 러커딜도 같이 오르기 때문에 꽤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둘다 주로 대전이 일어났을 때 팀의 부족한 딜을 보조해주거나 적의 잡병을 처리할 때 쓰인다.
1-8. 신부 도나토 포루포라
- 집약 - 마나 소비량 40. 자동 유도 방식이고 스킬 딜레이도 긴 편인데다가 도나토 자체의 속도도 느려 맞추기가 어렵다. 다만, 풀 히트로 맞출경우 그 데미지는 무시무시하다. 풀피 아몬이 순식간에 딸피가 될정도. 하지만 역시 그 지랄 맞은 명중률 때문에 쓸려면 난잡하게 대전중일때 쓰거나 적 영웅에게 인스네어를 건 뒤, 길막해서 쓰는게 좋다. 발동 시 도나토 위에 오버러드가 터지는 이펙트가 나오다가 이윽고 가장 가까운 적에게 뮤탈 공격 모양으로 되있는 스킬들이 날라가 박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