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왕 루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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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성/22세.스트리트파이터. 최초의 독왕(纛王). 어렸을 적 숲속에서 우연히 독거미를 입에 물고 죽어가던 강아지의 이미지를 잊지 못하여 그이후로 독에 대하여 연구하며 살아왔다. 새로운 독을 찾아다니던중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에서 우연히 시궁창 공주 패리스를만난다. 여기서 블러드루가루로 인하여 위기에 빠진 패리스와 그녀의 동료들의 목숨을 구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되고, 이 일이 있은 이후에 뒷골목에서 독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 공홈 스토리 사전에서 발췌 -

스토리 사전의 소개를 보나 공식 스토리 13,14편을 보아도 루이제 그녀가 현재 스트리트 파이터의 전투법중 하나를 만든 사람임을 알수 있다. 게임에서 등장한 적은 없지만, 그녀가 패리스와 함께 스트리트 파이터의 기초를 잡은 사람이다. 이 여자가 없었다면 독바르기, 독병 투척, 정크 스핀, 독무, 맹독 일발화약성등의 독 계열 스킬들은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1.1 간략적인 스토리

상기 링크를 타고 가면 나오는 스토리를 간략하면 어렸을적 독거미를 입에 물고 죽어가던 강아지를 잊지 못하고 독에 대하여 연구 하여 수많은 독을 모아 로톤에게 가져가 독무를 만든다. 여기서 수천가지 독에 단련된 몸에 넨의 힘을 더하면 독무따윈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데 여기서 혈관을 흐르는 맹독의 기초가 나온것으로 볼수 있다.

이후 루이제는 엘븐가드로 향하는데 단진이 붉은 루가루를 언급하자 다그쳐 보지만 돈 걸라는 헛소리를 지껄이는 단진을 포기하고 빌마르크 실험장에 들어가 닥치는 대로 블러드 루가루를 사냥 한다. 루이제는 변이면역캡슐을 먹지 않아 빌마르크 실험장에 남은 전이 에너지에 노출, 점점 흉포하게 변해가고 때마침 마주친 패리스를 공격하지만 당연히 탈탈 털려 패배. 패리스 일행중 한 사람이 준 변이면역캡슐을 먹고 기절했다 깨어 나보니 패리스와 그 패거리들이 블러드 루가루에게 밀리는걸 보고 사자후[1]를 질러 블러드 루가루의 시선을 끈뒤 패리스 일행을 멀리 떨어지게 하고 로톤이 준 독이 든 분사기를 블러드 루가루를 피해 점프해서 아예 바닥에 던져 터뜨리고[2]독안개를 넨으로 버티며 블러드 루가루들을 잡지만 점점 옅어지는 독무에 방도를 물색하던중, 자신의 마음속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고 블러드 루가루 한 마리를 잡아 일발화약성을 시전, 온몸에서 넨이 불타오르는걸 느끼며 동시에 독무가 폭발한다.[3] 그렇게 블러드 루가루를 몰살시키고 쓰러진 루이제는 패리스도 찬사를 아끼지 않은 대규모 독안개로 인해 독왕이라는 칭호를 얻고 뒷골목 스트리트 파이터들이 독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1.2 기타

현재 스트리트 파이터 스킬의 기초를 잡아준 인물중 하나지만 어째 게임상의 등장은 없다. 게다가 최초의 독왕인 루이제의 이름을 딴 클로도 독이 아닌 출혈과 관련된 옵션이란 점에서 네오플이 설정을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지 의문이 생긴다. 여러모로 안습.
  1. 넨의 힘을 담아 고함을 쳤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응되는건 사자후 뿐
  2. 이것도 게임내에서 반영되어 독무는 오직 점프중에만 발동 된다.
  3. 로톤이 독무를 제작할때 비휘발성 그러니까 공기에 닿아도 사라지지 않는 알콜을 섞었다. 아실테지만 알콜은 불이 잘 붙는다. 이를 반영해서 초창기 독무는 화속성 공격이 닿으면 폭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