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언덕거인들의 습격으로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어버린 가라르는 그의 고향으로부터 거인들의 존재를 몰아내는 것을 사명으로 삼았다. 그가 어디서 이 아이템을 구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 허리띠 덕에 거인들의 몽둥이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받은 그는 혼자서 수십 명의 언덕거인들을 무찔렀다. 살아남은 거인들은 인근 지역으로 도망쳤다. 가라르와 같은 챔피언이 없던 그 지역들은 비참한 상황에 빠지게 되었다.
아머 클래스 보너스: +4 vs. 때리기
무게: 2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의 착용 아이템. 발더스 게이트 1, 발더스 게이트 2에 등장. 단, 발더스 게이트 2에서의 이름은 "거들 오브 블런트니스"로 되어 있다.
발더스 게이트 1에서는 내쉬켈 남서쪽의 클라우드픽에서 곤경에 빠진 드라이어드의 부탁을 구해 주면 얻을 수 있다. 이 드라이어드는 크룸과 칼도라는 두 악당이 자신과 맺어진 오래된 오크나무를 망가뜨리려고 한다며 도와 달라고 하는데, 이 둘을 잡으면 나온다. 드라이어드에게 다시 말을걸면, 500 exp 와 명성치가 1 올라간다. 해독 포션 하나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