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 Dragon Models Limited.
- 해외에서는 보통 DML이라고 부르며 국내에선 드래곤. 용가리로 불리는 경우도 있다. 프라모델 제조사인 드래곤 모델에서 사업 확장 개념으로 12인치를 손대기 시작한 케이스이며 2000년대 초반에 매우 다양한 라인업으로 밀리터리 관련 시장을 견인하고 영화 피규어나 심지어는 아폴로 11호의 버즈 알드린 같은 제품까지 만들었다. 본업답게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총기 등의 루즈의 몰드가 매우 정밀하게 만들어진 것이 장점이며 1/6 스케일 지프 등의 킷트까지 발매하였다. 하지만 그것도 옛날 얘기, 퀄리티 발전이 무섭게 이뤄지면서 고무 통짜 루즈가 거의 없어지는 시대인데도 불구하고, 정체된 채로 기존 시리즈 재탕이나 하며 가격이나 올려받는 통에 인기를 많이 잃었다.[1] 또한 2차 세계대전 독일군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편이었다. 게다가 DID 와 솔저스토리 등 대전물을 다루는 경쟁사가 너무 자리를 잘 잡아서 그런지 최근에는 사이버하비 한정판 외에는 거의 관련 제품을 발매하지 않지만[2][3]1/6 스케일의 2호 전차를 찍더니 최근엔 무려 M4 셔먼까지 만들었다.
이러다가 티거꺼지 나올기세
- 기타사항
- 알게모르게 영국군, 홍콩경찰 피규어에 편애(?)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장이 영빠라는 말이 있을정도. 예를 들면 동 시절에 나온 다른나라 피규어는 고무떼기 루즈의 향연이었는데 유독 영국군만 수제루즈 비중이 월등히 높았다든지 등.
- 수제부츠 안만드는 회사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딱 한번 나온적이 있다. GULFWAR시리즈로 나온 "GREG".
- 라인업(2012년 10월기준)
- Accessories (64)
- Anniversary (9)
- DX Exclusives (27)
- Historical (9)
- Licensed Figures (52)
- Modern Elite Forces (41)
- Post WWII (15)
- Special Ops & Law Enforcement (14)
- WWII American (75)
- WWII British (29)
- WWII German (198)
- WWII Other Countries (6)
- WWII Soviets (22)
- 위에서 언급했듯 보시다시피 대전물에 치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 소체의 특징
- 헤드
- 초창기의 경우 일명 소시지 헤드라 불리우는 GIJOE와 별 차이 없는 퀄리티를 자랑했으나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 다만 2007~9년 사이의 헤드의 경우 앞짱구,옆짱구 등 대두인 경우가 많으며 하나같이 생긴것이 비슷하며[4], 이때 당시나온 레진으로 만든 사이버하비 한정판의 경우 일명 캔디헤드라고 해서 일반 헤드대비 2배크기의 영롱한 눈에 칼날같은 콧날과 대두라는 특징으로 많은 사람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 최근에는 라이프 라이크시리즈 시리즈를 내놓으면서 타 경쟁회사와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기존에 비해 도색수준이 올라간 편이다.[5]
- 바디
- 여체의 경우 일반바디는
- 초기형바디-네오바디 총 2종류,
- 특수바디의 경우,
- 초기 일부제품에 선보인 전신 실리콘바디[10], 문신바디 총 2종류 가 나와있다.
- 현재기준(2012년)에서 보기엔 가동률이 별로인 편이나, 실제 키 환산대비 약 175~180 정도의 인간적(?)인 비율에서 오는 무난한 프로포션과 미칠듯한 벌크업이 된 타 회사 바디에 비해 슬림한 체형, 의상 핏과 함께 저렴한 가격, 플라스틱의 재질이 다루기 쉬운 편이라서 각종 개조바디 및 마개조에 가장 애용되고 있는 편이다[11]. 다만 이는 네오바디에 국한된 이야기일 뿐이며, 비교적 최근에 나온 네오2 바디는 꼴에 개선한답시고 기존 바디의 문제점이었던 어깨관절 부분을 수정한 것이 이게 바디 전체의 신 설계가 아닌 기존 네오바디의 부품을 우려먹어 추가한 것이라 쓸데없이 어깨만 넓어지는 현상이 일어나서 전체적인 프로포션이 망가진데다가, 어깨는 확 넓어졌는데 불구하고 의상사이즈는 기존 어깨좁은 바디에 맞춰서 나오고 있으니 개선이 아닌 개악이라는 말이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 현재기준(2012년)에서 보기엔 가동률이 별로인 편이나, 실제 키 환산대비 약 175~180 정도의 인간적(?)인 비율에서 오는 무난한 프로포션과 미칠듯한 벌크업이 된 타 회사 바디에 비해 슬림한 체형, 의상 핏과 함께 저렴한 가격, 플라스틱의 재질이 다루기 쉬운 편이라서 각종 개조바디 및 마개조에 가장 애용되고 있는 편이다[11]. 다만 이는 네오바디에 국한된 이야기일 뿐이며, 비교적 최근에 나온 네오2 바디는 꼴에 개선한답시고 기존 바디의 문제점이었던 어깨관절 부분을 수정한 것이 이게 바디 전체의 신 설계가 아닌 기존 네오바디의 부품을 우려먹어 추가한 것이라 쓸데없이 어깨만 넓어지는 현상이 일어나서 전체적인 프로포션이 망가진데다가, 어깨는 확 넓어졌는데 불구하고 의상사이즈는 기존 어깨좁은 바디에 맞춰서 나오고 있으니 개선이 아닌 개악이라는 말이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