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플릿에게 있어서 가장 이질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존재들.
목차
1 TOS시대
1.1 페더레이션급
페더레이션급은 23세기에 만들어진 드레드노트급 함선으로 기존 컨스티튜션급 중순양함을 기반으로 만든 함선이다.[1]
트랙터 빔과 향상된 디플렉터 실드, 전방 셔틀 베이를 가지고 있으며 무장도 강화됐다. 또한 장거리 고속 워프를 위해 워프나셀을 3개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광자 투영기라는게 장착되었는데 가상의 함선을 투영할수있다. 20척정도가 건조되었으며 클링온과에 전쟁때 유용하게 써먹었다고한다.
정식 영상물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스타트렉 공식 기술 설정서에선 차기함선[2] 프로젝트에 의해 부품들이 폐기됐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스타트렉 극장판 '스팍을 찾아서'에서 수 초도 안되는 순간만 나온다고 한다.
또한 울프 359전투에 U.S.S. 스타리그가 참여를했었다. 격침되었으며 전투가 끝난뒤 8일후 복구함선인 S.S.애니가 D-5라는 이름의 탈출정 하나를 발견하고 회수하는게 고작이라고 한다. 물론 그 탈출정에는 생존자가 있다는 언급은 없다.
1.2 드레드노트급(JJ세계관)
"네가 워프 상태라고 안전하다 생각하면, 그건 틀린 거야."
– 존 해리슨, 2259 스타트렉 다크니스 中.
스타플릿의 지원 하에 섹션 31이 칸 누니언 싱의 도움으로 건조한 함선으로서, Lo 궤도의 비밀기지에서 건조되었으며 2259년에 진수되었다. 컨스티튜션-엔터프라이즈급의 2배의 크기로서 23세기는 물론 TNG시대인 24세기 함선들보다 훨신 큰 크기를 자랑한다.[3] 디자인은 검은색에 등록번호가 보이지 않는다. 군함으로서의 색채가 강하다.
자세한건 USS 벤전스 참고
2 TNG혹은 그이후
2.1 갤럭시 드레드노트급,벤쳐 드레드노트
갤럭시 드레드노트.
2409년에 취역한 벤쳐 드레드노트.
스피널랜스캐논을 발사하는 2410년에 취역한 야마토급 드레드노트
파동포가 떠오르는건 기분탓이다.
TNG 마지막 에피소드 All good Things..에서 등장한 함선이다.
위 에피소드에서의 미래는 클링온과 연방이 전쟁중이였기에 '탐사선'이였던 갤럭시 클래스를 '전함'으로 마개조개장시킨것이다.[4] 워프나셀을 3개로 늘려서 장거리 고속워프를 개량시켰으며 더늘어난 셔틀베이, 그리고 페이져캐논과 과출력 페이져포[5]을 장착하였고, 또한 키토머 조약이 깨지면서 클록킹 장치를 장착하였다.
작중에선 개장된엔터프라이즈D가 라이커제독의 기함으로 활동하고있으며 클링온 전함을 페이져포로 뚫어버리는 위력[6]을 선사한다.
후에는 결국 엔터프라이즈D가 극장판에서 파괴되는것으로 나오지만, 스타트렉 온라인 설정관에는 2399년이후 클링온과의 키토머 조약이깨지고 연방과클링온과의 전쟁이 일어나니 그때 개장된것으로 나온다.
위에 페더레이션급과 아주 흡사한 면모를 보여주는데, 사실TNG가 못다한 스타트렉TOS[7]의 후속편인걸생각하면,아마 오마주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팬들 사이에선 이함선을 스타플릿의 변모한 모습을 상징한다고는한다. 과학자들과 가족들을 태우고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는 탐사선인 갤럭시급이 드레드노트로 개장되면서 해병대를 태우고 커다란 함포를 단 연방의 적에 대항할 전함으로 변한걸 생각하면 말이다.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NPC와 플레이어블함선으로 등장한다.
바리에이션으로 모라크와엔보이, 밴쳐의 드레드노트형과 안드로메다급을 기반으로한 최신개장형인 야마토급이 등장하게된다.
2.2 주피터급
2409년에 등장한 프로토타입
2410년에 취역한 정식판
2409년에 진수된 주피터급은 1500M라는 엄청난 크기[8]를 자랑하며 덩치에 걸맞게 드레드노트급으로 취급받고 있다.
다만, 무장이 다른 드레드노트급에 비해 적고 특수능력이 없다. NX(Naval Experiment)가 붙는 걸 봐선 아마도 실험 단계라 능력을 모두 쓰고 있지 않는 듯. 중레벨때 몇번 보는거 빼면 고레벨때는 등장조차 하지도않는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 있겠지만 설정으로 보자면 개발이 진척이 안된것이거나 온라인 개발자들의 입장에선 너무커서(...) Ai만들기가 번거롭거나일것이다.
2410년에 개발이 완료되었는지 새로운 주피터급이 등장했는데. 드레드노트로 분류되었던것과달리 항공모함으로 분류가되었다.
성능도 과학선과 비슷하게 책정되었지만 크기는 그대로이다.
2.3 오디세이 드레드노트급
보통의 오디세이급은 드레드노트가 아닌 스타쉽 취급을 받지만, 테란 제국 함선은 드레드노트급으로 등장하며 클록킹 기술이 장착되어 있다.
연방 쪽의 오디세이 드레드노트급은 오직 1대가 존재하는데, 다름 아닌 엔터프라이즈로 보통의 오디세이급보다 강력한 무장과 신기술, 강화된 디플렉터 실드와 임펄스 엔진을 갖추고 있으며, 선체 내구력도 다른 함선들에 비하여 4~5배 이상을 자랑한다. 또한 다른 오디세이급엔 없는 워크비 기술과 선체 분리 아쿠아리우스 에스코트를 지니고 있다. 드레드노트급과 오디세이 스타쉽의 차이점은 뒤에 아쿠아리우스 에스코트 부분이다. 스타쉽급은 이것이 장착되어 있지 않다.
연방의 기함이며, 로뮬런의 시미터급을 기반으로 한 투워급인 R.R.W. Lleiset, 클링온의 보타스쿠급 드레드노트인 I.K.S. Bortasqu처럼 다른 진영도 기함으로 드레드노트급을 가지고 있다. 엔터프라이즈가 드레드노트급 정도는 돼야 하지 않나 싶다.
- ↑ 엄밀히 말하자면 컨스티튜션과 전혀 다른함선이다 선체도 다를 뿐더러 원반부는 더 크다.
- ↑ 극장판에서 나오는 컨스티튜션 개장형.
- ↑ 물론 크기만 컸지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기술적으로 당연히 24세기의 스타플릿 함선들보다 뒤떨어진 성능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 ↑ 참고로 말하자면 갤럭시클래스는 비록 강력한 무장을 갖추곤 있지만, 클링온과의 전쟁기간중에 만들어진 엑셀시어,앰베사더급과 전혀다른 목적,즉 전투가아닌 장거리탐사에 염두하며 건조된것이다. 작중에서도 워프나셀에 치명상을입고 몇번터지는경우가 나왔으며 결국에 도미니언 전쟁에서 오디세이가 터지자마자 워프나셀에다 페이져 어레이를 설치하는등의 개량시킨것을 볼수가 있다.
- ↑ 페이져 스피널 랜스
- ↑ 스타트렉 브릿지 커맨더를 한사람들은 알겠지만 페이져는 방어막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지 선체에는 그렇지않는다.
- ↑ 시즌3까지만 제작되고 종영
- ↑ 엔터프라이즈-F가 1050M쯤 되고 갤럭시급이 630M정도니 엄청나게 큰 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