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체이서

파일:Attachment/수전전대 쿄류저/기타 탈 것/chaser 2.jpg
수전전대 쿄류저의 전용 바이크. 11번 디노체이서 수전지를 사용. 디노스와 체이스라 불리는 두마리의 수전룡이 '물어뜯기 합체'한 형태. 디노스가 앞부분을, 체이스가 뒷부분을 맡는다. 탑승한 상태에서 가브리볼버&가브리칼리버를 발동하면 전용 필살기를 사용 가능하다.

3화에서 첫등장. 다만 디노스와 체이스의 성격이 매우 흉폭한 편이라서 처음엔 쿄류저 멤버들도 탑승하지 못했으나 각오를 새로이 다진 릿푸칸 소우지와 뒤 이어서 자연스럽게 키류 다이고가 처음으로 탑승하는데 성공했다.

여담으로 디노체이서 수전지는 다섯명 다 갖고 있고# 설정상으로도 다섯대가 존재하기 때문에 모두 탑승할 수 있지만 실제 소품은 한대밖에 없기 때문에 본편 촬영땐 멤버들마다 돌려가면서 찍는다고 한다.(...) 멤버별로 색깔이 다르지 않고 다같은데서부터 드러난다. 만약 5대가 한 화면에 다 나왔다면 초력전대 오레인저 이래 오랫만에 전원에게 개인 바이크가 존재하는 시리즈가 되었으리라.

사람의 말을 알아듣기도 하는지, 3화에서 놋상의 아저씨 개그를 듣자마자 도저히 못 들어주겠는지 분리해서 도망갔다(....).

왠지 옆 동네탈것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