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엘

1 개요

마비노기 영웅전의 개발자이자, 현 디렉터.

심각한 겜알못이다.

아래 내용 중 일부는 디오엘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한 것들도 있으나, 개발자노트를 자기 이름으로 내놓았다는것은 그 내용에 대한 책임을 져야함에는 분명하다.

2 업적

시간 순으로 정리한다.

2.1 피오나 개편

개발자노트 덧글 18k의 전설
저 덧글 중 피오나와는 무관한 제압기 쿨타임 20분에 대한 내용도 많지만 제외하더라도 모든 캐릭터 개편 중에서 가장 많은 반응~욕~을 받았다. 하지만 피오나 자체가 구조적 결함이 많아 쉽게 건드릴 수 없다는 점도 명심하자. 실제로도 유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여 개편에 대한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1]

2.2 추통법 사태

한마디로 DPS 1로 10초 때리는것과, DPS 10으로 1초때리는 것이 다르다고 주장한 내용이다.
얼마나 겜알못인지 문서까지 따로 있다.

2.3 허크 개편

참고로 이 허크 개편은 허크의 개발과 제작을 담당한 GM아슈투르가 진행했다.
이 개편으로 모든 허크 유저들은 각성 롤백을 입에 달고 살았고, 결국 약 8개월 만에 롤백했다.
허크를 안 하는 유저들마저 허크는 몰라도 각성은 알게 만든 주범.

2.4 결사대

최초의 결사대라는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첫 클리어가 일주일은 걸릴 것이다 호언장담한 것과는 다르게 첫날 클리어됐다.
그리고 3일만에 선착순 클리어 랭킹 이벤트도 완료되었다. 협동이 중요할 것이라는 말과는 다르게 업데이트 2개월이 지난 지금 컨트롤좋은 고스펙들에겐 그저 딜미터기 경쟁일 뿐.(...)

3 평가

겜알못

스매시 업데이트 이후 ~ 결사대까지 데브톡, 개발자노트 등을 통한 빠른 피드백으로 소통왕 소리까지 들었으나 이미 싹은 추통법때부터 정해졌었다. 또한 빠른 피드백 역시 본인이 유리한 것에만 빠르게 피드백하고 결사대 이후로 불리한 질문에는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인터뷰나 개발자 노트만 봐도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부족함을 알 수 있다.

빠른 전투와 같은 편의성 개편이나 강화 이펙트 온오프, 성장 구간 등 크게 중요하지만은 않은(...) 개편에 대해서는 호평을 받고 있으나, 게임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몹시 부족하다.
  1. 그래도 구르기 이동거리 증가는 모두가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