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종-프레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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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jon-Prenois

서킷 길이는 3.801km이며, 코너는 8개이다. 커브가 빠르고 급격하며 구불구불한 트랙으로 알려져 있다. 1972년 개장하였고 1974, 1977, 1979, 1981, 1984년에 프랑스 그랑프리, 1982년에 스위스 그랑프리 등 6회에 걸쳐 F1 경주대회가 열렸다. 현재는 지역 자동차경주대회가 열린다.

프랑스 그랑프리는 1906년 르망에서 처음 열렸고 1950년 랭스괴(Reims-Gueux)에서 열린 대회부터 F1에 포함되었다. 스위스에서는 1955년 충돌 사고로 80명 이상의 관중이 사망한 뒤 공식적인 자동차경주가 금지되었다가 1982년 프랑스의 디종프레누아로 장소를 옮겨 개최되었다. 스위스에서의 자동차경주대회 개최 금지는 2007년 6월 하원에서 철회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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