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lan Beekler
미국 애니메이션 고란, 만족할 줄 모르는 자 시즌 2의 주인공. 성우는 시즌 1 Mary mack 시즌 2 Aubrey plaza
오크나무 숲에 살고 있으며, 나이는 시즌 2 기준 6살이며 초등학교 2학년이다.
딜런에게 딸려있는 떡밥이 하나 있는데 딜런의 엄마가 캐롤인가 알렉시스인가 하는 것(...). 그리고 양쪽 눈 아래가 특이한 모양으로 찢어져 있는데, 여기에는 나름 안습한 과거가 연관되어 있다. 이유는 원래 순수했던 딜런을 데리고 놀아주던 키스 카누센 주니어 가 놀이동산에 가기로 한 날 딜런을 데리러 집에 왔다가 딜런의 누나인 알렉시스 비클러를 보고 반해 딜런을 버렸기 때문이다. 이때 딜런은 절규하며 양손으로 눈 아래를 찢고 이모키드가 되었다, 그 뒤로는 이모 키드답게 아웃사이더가 된 듯. 친구는 당연히 없으며 원수사이인 멕켄지 B와 그 일당들에게 놀림받는다.
여러가지 일 때문에 학교에서 수시로 정학당하며, 시즌 2의 1화에서는 선생 등에다 불을 붙인 석궁을 쏴버리고 정학을 당했다.
시즌1, 2때 같은 반 친구인 스윙글리와 종종 플래그가 생기긴했는데, 그는 알고보니 게이였다.
오크나무 숲 마을을 정복하고 파괴하는게 가장 큰 목표이며, 시즌 2의1화에서 고란의 시종이 된 뒤에는 고란의 힘을 빌어서 더더욱 열심히 마을을 개떡판으로 부셔놓고 있다.
신체적 능력과 무기사용 능력은 6살임에도 작중 최강에 가까우며, 자신에 비하면 크기가 공룡이나 다름없는 고란과 진지빨고 싸워도 밀리지 않는다. [1] 시즌 2의 4화에서는 자전거로 80~90km 이상을 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항상 무기를 소지하고 다니며, 총, 칼, 도끼, 석궁, 드라이버, 라이터 무지개 고무줄로 만든 메이스[2] 등 무기로 쓸만한 건 다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