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메트로놈》의 등장인물.
닉네임 | 딱따구리 |
이름 | 박선아&박선미 |
연령 | 19세 |
신장 | 추가바람 |
성별 | 여성 |
소속 | 신임고등학교 3학년 2반 |
직업 | 학생 |
1 개요
금발 머리에 녹안을 지닌 쌍둥이 소녀들, 이름은 각각 박선아, 박선미. 우유나를 스토킹하는 집단인 유나밴드의 멤버들로, 심한 망상병과 중2병을 앓고 있는 오타쿠들이다. 성강과 중학교 때부터 붙어다녔다는데, 성강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소설가라 이쪽에서 일방적으로 귀찮게 한 거라고.
본인들이 마법사라거나 유나밴드가 유나를 지켜 지구를 수호하는 정의의 집단이라는 헛소리를 늘어놓는 등 정상이 아니다(...) 그녀들의 망상은 공책에 그려진 러프 형식으로 시즌 1 중간중간에 시도때도 없이 나타난다.
트위터 멤버 중 느시와 함께 가장 말이 많다. 여자애들이라 그런지 이모티콘을 많이 사용한다.그리고 뻐꾸기한테 말투가 오덕스럽다는 말을 듣는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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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의 광기와 포스를 캐리한 인물들이자 최종보스 포지션.
사실 진짜로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염동력을 쓸 수 있으며 이 힘으로 유나에게 접근하는 이들에게 중상을 입혔다. 말로만은 정말 괴롭다느니 유나와 세계를 위해서라느니 헛소리를 늘어놓으며 정신승리를 하고 있으나, 유나에게 접근하는 사람들을 다치게 하는 과거가 나오고 이후에 느시의 보상이 통장에 입금되는데, 이 돈으로 장난감을 사며 좋아라 웃는 모습을 보면 자기합리화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다.
3년 전, 자신들의 능력을 알고 있다는 느시와 연락이 닿았었는데, 박지현이란 남자와 통화해서 두시간 정도 시간을 끌어주면 보상을 주겠다고 한다. 중학교를 막 졸업한 참이고 시간이 남던 참이라 흔퀘히 수락. 박지현에게 연락하여 사랑한다며 마음을 받아주지 않으면 유서에다 박지현의 이름을 쓰고 자살하겠다는 말을 한다.[1]이후 두시간의 통화를 끝냈는데, 느시에게 다시 연락이 와 당신들은 살인에 성공했다는 말을 듣는다. 느시는 미성년자라도 감옥에 갈 것이라 협박하고, 이렇게 박지현 살인사건에 연관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유나밴드가 결성된 것이다.[2]
느시의 50만원 보상 임무를 수락하고 우유나의 주변에 서성거리는 노온유에게 접근, 정체를 알아내려 하지만 딱따구리와 앵무새란 말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 오히려 이쪽에서 덜미를 잡힌다.[3]
3 능력
4 인간 관계
우유나 - 지켜야 할 대상이라고 착각하고있는 인물.지켜야 할 대상인건 맞지 않나?
노온유 - 악당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