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딸기는 시유의 오리지널 곡이다. 2012년 8월 28일에 업로드되었다. Alone과 마늘송으로 유명한 팀 후리후리가 제작했다. 크리크로에 업로드되었을 당시 첫날에 재생수 3200, 구름수 1200을 기록했다.
2 영상
- 작곡: kimpaksa
- 작사: 45º
- 영상 제작: 몽니
3 프로듀서 코멘트
Team. Hurihuri~_~ (twitter : @teamhurihuri) 얼마만에 신곡인지 셀수가 없습니다. 나름 새로운 장르 접해보겠다고 삽질을 많이 했네요. 전에 티져로 올렸던 "딸기" 풀버젼입니다.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만들었으니 잘 들어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딸기는 anipop장르의 곡으로서 딸기라는것이 마냥 달콤하고, 발랄한 느낌이 아닌 조금은 싱숭생숭한 감정을 노래에 담았습니다. kimpaksa) 이노래를 3월 말부터 착수해서 이제서야 끝내네요.. 이제 지긋지긋합니다. ㅠㅠ 다음곡은 몇개월이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무튼 힘내겠습니다 ㅠㅠ 곡 제작하는데 도움주신 가게인님, 윤박사님, 초록물꼬기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45도) 말하고싶은게 있는데 뭔지 몰라서 답답하고 싱숭생숭한 기분 그런 얘기가타여 가슴을 열어서 보여줄수도 없꼬 '_` 몽니) 어깨너머로 배운 영상으로 이것저것 만지다보니 영상 중간에 구멍이 무척 많아요 부끄럽습니다 못본척 해주시면 아리가또.. 작곡/조교 : kimpaksa(@kimpaksa) 작사 : 45º 일러/영상 : 몽니(@mmo0527) |
4 가사
그런 얼굴로 날 바라보지 마요 솔직해지는 법도 잊어버린 채 커튼 뒤에 그대로 숨은 내 모습 안타깝나요, 그렇죠? 값싼 마음 달콤한 포장 이젠 익숙해질 때도 됐다고 그래도 딸기맛 사탕은 딸기가 아닌 걸 정말 그래요 난 길바닥에 또 달착지근 넘치게 흔해빠진 그런 사랑 노랜 그런 사랑 노랜 되고 싶지 않았어요 어쩌면 딸기같은 말 너무 딸기같은 말 그 어떤 말로도 결코 전할 수 없어 딸기같은 말 너무 빨리 가는 맘 나조차 모르는 내 마음을 눈감으면 두 손에 꼭 가득차는 어쩜 아직 덜 익은 딸기를 닮은 그 말 난 아직도 몰라 내가 뭔갈 더 할 수 있기는 한건지 이미 세상은 너무 커졌는데 단순한 말밖에 못하는 내가 난 답답해 정말 이렇게 또 자라버린 내 맘엔 온통 말갛게 든 딸기물 싱숭생숭하게 조금 아릿하게 어쩔줄을 모르는 걸 어쩌면 딸기같은 말 너무 딸기같은 말 복잡한 내맘을 너는 알 수가 없어 딸기같은 말 너무 빨리 가는 맘 나조차 모르는 이 기분을 눈 감으면 두 손에 꼭 가득 차는 왠지 조금 그리운 딸기를 닮은 그말 나는 너를 딸기라 한다 너는 달콤하다 말한다 나는 조금 고갤 젓는다 또이렇게 시간만 간다 너는 그걸 딸기라 한다 나는 그냥 조금 웃는다 너는 그게 그거라 한다 이젠 나도 정말 모르겠다 지금 당연한 듯 진열대에 놓인 그 말들론 나를 설명할 순 없어 그토록 찾아해매이는 그 말 어쩌면 정말로 딸기같은 말 너무 딸기같은 말 하지만 그렇게 너무 어렵진 않아 딸기같은 말 너무 빨리 가는 맘 사실은 나도 잘 모르지만 눈 감으면 손에 꼭 가득 차는 왠지 새콤달콤한 딸기를 닮은 그말 왜 아직도 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