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계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성우: 시노하라 에미
로브나스 성계의 서부 교정 구역의 대표자. 서부 교정 구역은 본인을 포함해 여죄수들이 성폭행 당한 뒤에 보복으로 살인을 저지른 경우가 많아서 남자들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고 결국 여성들만 살기를 원하는 사람만 가는 구역. 그곳에 가면 불임처치를 받지 않아도 되어서 이 구역에 사는 사람은 가임능력이 있다. 앵거슨을 대표로 한 동부와 중앙 교정구의 남자들이 그녀들을 실질적으로 노리고 있기 때문에 로브나스에서 나가기 위해 대량망명을 신청한다. 이 여죄수들의 탈출이 남자 죄수들의 폭동을 불러 일으킨 원인. 서부 교정 구역의 왕언니 뻘로 서부 교정 구역의 여성들의 신뢰가 두텁다. 그리고 앵거슨이나 도크프보다는 막장도가 떨어진다.
진트를 포함한 로브나스의 유력자들끼리 모인 회의 때 진트를 미인계로 꼬셔보려다 라피르의 동성애자설을 동반한 설전의 불씨를 제공한 인물. 아브에게는 귀족모독죄가 없는 줄 몰랐다. [1]
- ↑ 황족모독죄는 있지만 만들어 놓고 나서 적용하려고 보니 이 경우 귀족과 사족 거의 전부를 처벌하는 꼴이 되어서 사실상 사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