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ヴーシュカ
파일:Attachment/라브슈카/lov.jpg
1 개요
파이-브레인 신의 퍼즐의 등장인물. CV : 쿠와시마 호우코
요한 지그무트 에니그마 대통령에 의해 종종 언급되며, 그에게 행동 동기를 제공한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
Lavshuca는 러시아어로 함정이라는 뜻
2 과거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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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그마 대통령, 카이도 바론 학원장과 관련이 있었던 여성. 파이브레인 후보 중 한 사람이었으며, 현 시점에서는 고인이다[1].
과거 진의 라이벌이었던 인물로, 진이 실종된 후 파이브레인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혹사시키며 어리석은 자의 퍼즐에 도전했다가 사망했다. 에니그마는 그녀를 죽음으로 몰고간 퍼즐에 대한 복수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었다.
고향인 아므기네 공화국에서는 꽤나 고생을 한 묘사가 있어 모두가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어한다. 진이 오르페우스의 팔찌를 얻었던 것 때문에 그 격차를 따라잡지 못해 괴로워했고 그것이 그녀를 절망하게 한 원인이 되었다.
해당 내용이 나온 15화에서 그녀의 사망 전 아므기네 공화국은 이미 희귀 광물의 채취로 부유해졌고 그녀의 연인이었던 자그아토카(에니그마) 또한 이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라브슈카의 꿈을 이루게 해줘야 한다는 핑계로 그녀에게 그 사실을 끝까지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의 헛된 죽음이 더욱 안타깝게 여겨진다.
여담으로 주먹밥을 좋아한다. 그리고 하나 다 먹으면 "잘 먹었습니다. 감사!"라는 말을 꼭 덧붙이는데 고향에서 얼마나 굶주리며 살았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설마했던 그 성우의 배정으로 인해 또다시 사망전대에 리스트가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