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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
출처 | 레슬매니악샵 |
저작자 | 에이취 |
저작권 | 저작권은 레슬매니악샵 운영자 에이취에게 있음. |
기타 | http://www.wmaniac.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8785&cate_no=446&display_group=1 원 출처 |
이 모든 글은 크리스 제리코 자서전 라이언스 테일에 적혀있는 그대로임.
나이에 관해서는 내용이 달라져야 정상이나. 라이언스 테일 그대로 옮겨적기때문에 나이도 변경치 않겠음.
2 책 소개
크리스 제리코의 첫 번째 자서전인 「라이언스 테일」은 브렛 하트, 믹 폴리의 자서전과 더불어 해외 레슬링 매니아들로부터 가장 극찬받고 있는 3대 레슬링 서적 중 하나이다.
현지에서는 2007년에 발매된 이 책은 저자인 크리스 제리코가 유년 시절 처음으로 레슬링에 빠져들게 된 시기를 시작으로 캐나다, 멕시코, 유럽, 일본, ECW, WCW, WWE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지의 레슬링을 체험하면서 일어났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다. 크리스 제리코가 링 위에서 선보였던 탁월한 유머 감각은 이 책 속에서도 여전히 번뜩이고 있으며, 우정, 사랑, 즐거움, 분노, 슬픔, 가족애까지 인생사의 모든 희노애락이 롤러코스터처럼 펼쳐지며 독자를 흡입한다.
그러나 이 책의 진가는 단순히 크리스 제리코의 일생을 심도 깊게 다룬 것에 그치지 않는다. 과거 국내에 발매된 바 있는 여타 자서전과 달리, 「라이언스 테일」은 일체 WWE 측의 검열 및 미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선수들과 레슬링 업계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다. 이 책에는 마약, 술, 싸움, 파벌 다툼, 여성 편력까지,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한 번도 접해볼 수 없었던 백스테이지의 모든 부분이 가감없이 담겨 있는 것은 물론, 세계 각지를 배경으로 한 파란만장한 체험 역시 세밀히 표현되어 있다.
크리스 제리코는 프로레슬링, 그리고 록 음악이라는 두 분야에 모두 열정을 쏟아붓던 애송이로부터, 두 분야 모두에서 성취를 이룬 거장으로 거듭났으며, 그는 오늘날 WWE의 백스테이지에서 가장 존경받는 베테랑 중 한 명이다.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짐 로스는 이 책에 「한 인간으로서 보낼 수 있는 가장 짜릿한 10년을 담은 예측불허의 이야기」라는 찬사를 보냈다. 크리스 제리코는 이 책에서 한 올의 가식조차 없이 순수한 날것 그 자체의 레슬링을 드러냈다. 그것은 그가 독자들을 향해 품은 존경과 신뢰로부터 비롯된 것이며, 「라이언스 테일」의 정식 발매는 재미와 깊이를 동시에 갖춘 컨텐츠를 갈구해왔던 한국의 레슬링 팬들을 위한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3 저자 소개
글쓴이 • 크리스 제리코
WWE 역사상 최초의 언디스퓨티드 챔피언이자 3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9회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등의 화려한 경력에 빛나는 크리스 제리코(1972년 11월 9일생)는 고국인 캐나다를 시작으로 멕시코, 유럽, 일본, ECW, WCW, WWE에 이르기까지 가히 프로레슬링의 모든 영역을 체험해본 레슬러이다. 2007년 첫 발간된 <라이언스 테일>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언디스퓨티드>, <베스트 인 더 월드>까지 총 3권의 자서전을 펴냈다. 현재는 헤비메탈 밴드 <포지>의 리드 보컬로서 세계 각지의 록 페스티벌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로봇 컴뱃 리그>, <다운폴> 등의 방송에서 MC로서 활약하기도 했다.
4 옮긴이 • Play2win
1986년생(만 27세). 월간 방문자 수 40만 명 이상에 육박하는 1인 미디어 사이트 <프로레슬링 뉴스레터>(http://www.wrestlingpaper.com)를 운영 중. 탁월한 레슬링 지식을 보유한 것과 더불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태국어까지 총 5개 국어에 능통한 그는 세계 각지를 무대로 진행되는 본서의 번역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다. 전 세계 고지능자들의 모임인 <멘사>의 합격 테스트에서 최고점(IQ 156)을 받은 바 있다. <레슬링북>, <라이언스 테일> 외에도 레슬링과 관련된 다양한 서적의 집필 및 프로젝트 진행을 기획 중.
5 상권 목차
서문 15
카운트다운 19
[제1부] 위니펙
제1장 입을 닥치거나, 뺨을 맞거나 24
제2장 그라토 계곡의 데스 매치 36
제3장 보디 슬램, 비스킷, 그리고 성경 48
제4장 힌두 수학 59
[제2부] 캘거리
제5장 양궁에서 레슬링으로 70
제6장 포기할 생각도 해봤지만 78
제7장 랍 벤와 86
[제3부] 위치타
제8장 굳센 의지 96
제9장 포노카의 피리 부는 소년 104
제10장 레슬러답게 술 마시기 114
제11장 마약을 살 때의 에티켓 124
제12장 핫도그와 오렌지 주스 131
제13장 내 이름도 크리스 145
[제4부] 멕시코
제14장 최악의 쫄바지 156
제15장 화장실 물은 화장실 물 164
제16장 염소 버스 175
제17장 치욕적인 사망 경위 182
제18장 코라손 데 포요 190
제19장 할시온 볼링 200
제20장 형제를 잃을 때 207
[제5부] 독일
제21장 퇴폐의 삼각지 220
제22장 제리코의 저주 229
제23장 제리코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237
제24장 첫 중범죄 247
[제6부] 녹스빌
제25장 최고의 파티는 월마트 파티 258
제26장 진실한 태도 272
제27장 이상한 켄터키 사람들 284
제28장 유명한 레슬러 아니세요? 292
6 하권 목차
[제6부] 녹스빌
제29장 나의 흰돌고래 7
[제7부] 일본
제30장 도나루도 마쿠도나루도 18
제31장 레슬링의 돔 딜루이스 32
제32장 피를 위한 기도 39
제33장 레슬링과 로맨스 47
제34장 야스키 58
제35장 백인 스티브 어켈 67
제36장 러블리 래즈 74
제37장 천사와 악마 84
제38장 캘거리 키즈 91
제39장 케니와 돌리 98
[제8부] 필라델피아
제40장 미소년의 박해 106
제41장 내 말을 알아듣겠는가? 116
제42장 황금 티켓 126
[제9부] 애틀랜타
제43장 파멸의 전조 140
제44장 농구 하이라이트 #12 152
제45장 카스트 제도 164
제46장 크리스 비갈로 177
제47장 이 곳은 쇼 비즈니스 193
제48장 음모의 희생양 204
제49장 크루저웨이트 지옥 218
제50장 드워프버그 225
제51장 티켓이 없다면, 빨래도 없어요 239
제52장 운명의 그녀 253
[제10부] 뉴욕
제53장 공연 시간 260
제54장 미인박명 264
제55장 시계가 0을 가리킬 때 270
추도사 283
7 판매처
1. 레슬매니악샵
http://www.wmaniac.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8785&cate_no=446&display_group=1
(참고로 옮긴이 Play2Win의 블로그인 "프로레슬링 뉴스레터" 에서는 레슬매니악샵을 밀어주고 있는 상태임.
2. 반디앤루니스 등등의 전문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