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키 익스프레스의 NPC.
레마에 와있는 머셔연합의 간부로, 플레이어는 재스퍼의 권유로 라이선스-3을 따기위해 그를 만나게 된다.
처음 만났을때부터 인상이 상당히 안좋은데, 그의 첫 scg의 띠꺼운 표정에서 특유의 까칠함을 느낄 수 있다. 플레이어를 초보 머셔라고 무시하고 현재의 상태로는 절대 불가능한 퀘스트를 줘서 애먹이게 만들고 뺑뺑이를 돌린다.물론 그 퀘스트들은 주변의 우연이나 도움으로 전부 해결가능..(상당히 돌아가긴 하지만)
여담으로 키는 173cm이라고한다. (허스키 익스프레스 - 파론통신의 DEV COLUMN 참고)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사실 그의 띠꺼운 표정과 행동은 전부 연기였다. 아론의 후계자인 플레이어를 시험해보기위해 이런저런 난제를 냈다고 한다. 연기임을 밝히고 나서 나오는 해맑은 웃음의 scg가 압권.
이런 그의 갭에 반해서 랄프의 애인을 자처하는 여성유저가 상당히 많다고 한다. 랄프동맹도 존재.
하지만 이런 저런 말과 npc들의 대화를 조합하여 유추해볼때, 원래 좋은 성격은 아닌것 같다. 랄프에게 원한이 있는 npc의 머릿수가 최대 세명이상 존재하는것으로 확인. 물론 원한을 가진 유저는 썩어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