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1 개요

람보르기니의 창업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100주년 기념하는 모델로 2016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되었다.
대부분의 슈퍼카들이 그러하듯 차체에 카본파이버를 대량으로 사용해 공차 중량이 1520kg 밖에 나가지 않으면서도 기존의 플래그십 모델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보다 크기는 더 커지고 770마력의 힘을 자랑한다. 제로백은 2.8초 제로삼백은 23.5초에 달하며, 최고속력은 350km/h이다. 쿠페 20대, 로드스터 20대로 총 40대 한정 생산 되었으며, 정식으로 데뷔하기도 전인 1월경에 이미 예약이 모두 완료되었다고한다.

2 이야깃거리

LamborghiniCentenarioPatentFront.jpg
제네바 모터쇼 2016에서 공개 예정인 차들 중 기대와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두 차중 하나인데, 다른 하나인 부가티 시론이 데뷔전부터 컨셉과 스파이샷들이 많이 공개되어왔던것에 비해 센테나리오는 위의상당히 이상하게 생긴 특허 출원용 렌더링 이미지만 유출되어서 많은논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하지만 결과물은 역시 람보르기니였다.

트랜스포머 5에서는 범블비의 전우인 핫 로드의 변신차량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에는 쿠페만 1대 배정되었고 벌써 판매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