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5의 등장인물.
1 소개
대륙을 발견해 조상님의 위업을 입증하는 거야!
스웨덴 출신. 문헌 연구를 주로 하는 탐험가. 미인이지만 성격이 급해 싸움이 시작되면 재빨리 상대를 쓰러뜨려버려 선원들에게 왈큐레의 화신으로 두려움을 사고 있다.
그런 그녀가 꾸준히 연구를 계속하는 것은 자신의 조상인 바이킹이 도착했다는 빈란드 땅을 찾아 조상의 명예를 입증하기 위해서였다.
1.1 성능
- 탐험: 1,100
- 전투: 1,000
- 교역: 600
2 열전 퀘스트
알세리나 올리베이라의 열전 퀘스트에서 등장하며, 탐험단의 단장으로 발할라라는 기함을 타고 다니면서 선원을 너무 가혹하고 과격하고 취급해 왈큐레라는 별명이 붙었다.
알세리나 올리베이라가 니나의 제안을 받아 북유럽의 모험가에게 조언을 받기 위해 찾는 사람인데, 오슬로의 주점에서 알세리나가 소동이 벌어지는 곳에 들어가 왈큐레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을 찾고 있다고 하자 자신이 왈큐레임을 밝힌다. 알세리나에게 아무리 봐도 귀여운 인형 같다면서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며, 뭔가 사정이 있겠지만 부러질 것 같은 팔로 모험가는 하겠냐면서 대등한 입장에서 이야기하고 싶다면 증거가 될 물건을 가져오라고 한다.
알세리나가 증거가 될만한 물건을 가져오자 처음에는 다시 봤다고 하다가 동유럽 바이킹 투구를 가져오자 어디에서 찾아냈냐고 물어보고 키예프에서 찾은 것을 들으며, 알세리나가 자신을 모험가로 인정하냐면서 레베카처럼 훌륭한 모험가가 되고 싶다고 하자 비꼬는 것이냐면서 그렇게 멀리까지 대모험을 해 의외의 장소에서 증거품까지 찾아온 것에 대해 고작 북유럽에서 뽐내고 있던 자신들이 우습하다고 했다.
이런 아가씨에게 뒤쳐질 수 없다면서 부하들에게 출항 준비를 지시하며, 알세리나의 이름을 묻고 기억하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