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후반 가리지않고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공포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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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조개의 모습을 한 괴물. 등장신은 89년작 영화 레비아탄의 패러디. 단 원본은 미국 플로리다고 여기선 뉴욕이라는 차이만 있을뿐.
아틀란 미션6에서 하다드의 민페짓(...)으로 인해 처음 등장한다. 옥토퍼스와 같은 첫등장 보정으로 일반적인 무기는 거의 소용이 없다. 유일한 희망은 같은 괴수인 옥토퍼스로 맞서는 것뿐. 다만 이녀석의 근접공격은 모든 속성을 무시하고 무자비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옥토퍼스라도 함부로 접근하면 안된다. 쉽게 말해 저 이빨에 맞으면 옥토퍼스가 플라즈마 공격을 받은걸로 인식되기 때문. 게다가 요소산을 쓸려고 하면 이놈의 문어가 자꾸 움직여서 사용이 거의 불가능하다. 결국 믿을건 Lv2 광포화뿐. 모함으로 열심히 시선을 끌면서 유닛좀 뽑아주고 멀리서 옥토퍼스가 공격하는게 좋다. 확실히 굳히기가 들어가기 전까지 접근은 금물이다.
사실은 파괴민족 에스터의 생체병기. 3기에서 '유혈의 바다' 미션에 4~5대나 등장한다.
이때는 한술 더떠 2대 이상 몰려오거나 이상한 뇌 모양의 생체병기까지 딸려오면 정말 답이 없다. 그리마 같은 괴물이라도 순식간에 해체당할 정도니 적절한 컨트롤과 적절한 특수무기 적절한 요격부대로 적절하게 요리하는 수밖에는 없다. 여기선 레비아탄도 씨발놈이지만 대규모 전투시에 항상 발생하는 고질적인 튕기는 버그가 있어 더 골치아프다 씨풋
최후반에도 2~3기 등장해서 골머리를 썩히게 만든다. 이때라고 딱히 상대하기 쉬운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