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전사 선레드의 등장견공(?) 인형(?). 본명은 늘어진 귀.(일본어로 타레미미)
우사코츠의 학창시절 선배로 현재 가부키쵸에서 호스트로 일하고 있다. 카부키쵸 넘버원 호스트 답게 엄청난 말빨과 귀여운 외모로 여자들 골수까지 빨아먹고 있다.
그의 인기는 손님 중 어떤 유부녀가 남편을 버릴테니 결혼해달라고 할 정도.(더불어 그녀의 어린 아들과도 사이가 좋았다(…)) 물론 레이지는 '좋은 남자'이기 때문에 거절. 신조는 여성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지 가정을 파탄내는 게 아니다. 그래도 내심 사랑했는지, 애니 끝날때까지 그걸로 한탄한다.
목소리와 말투, 행동은 어딘지 느끼해 보이나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개념이 충만하다. 느끼함과 외모만 아니면 남자 중의 남자라고 봐도 될 정도. 남자 중의 남자란 건 여자 돈을 빨아먹는 거구나.
성우가 세토의 신부의 마사씨를 연기한 무라세 카츠키다. 어쩐지 댄디하더라.
현재 블루의 선배(?)격이다.
2부 3화에서 현찰로 고급 스포츠카를 구입해서 중고에 할부로 차를 구입한 카멘맨을 우울하게 만들었다…….그리고 차 가격의 3배에 달하는 튜닝을 했다.[1]
자신을 계승할수있는 자는 우사코츠밖에 없다고 한다.
명대사는 "원망받는 건 익숙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