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hammer 40,000에 나오는 엘다의 유닛이다.
엘다 중 일부는 크래프트 월드에 사는 대신 자연에서 방랑을 한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들의 고향을 버린 것이 아니고 그 들이 도움이 필요 할 때 나와서 도움을 준다. 이들보다 뛰어난 길안내자들과 정찰병들은 없을 것이다. 이 들은 아무도 탐험하지 않은 지역으로 가서 새로운 식민지로 삼을 곳을 찾으며 자신들의 고향에게 해를 입힐 자들을 방해한다. 이들은 엘다 사회에서 그들 특유의 해진 옷차림으로 눈에 띈다.
미니어쳐게임에서는 스텔스, 인필트레이트, 험지이동을 가진 전형적인 침투유닛이다. 무기로는 레인져 롱 라이플이라는 스나이퍼 라이플을 사용한다. 이들의 의의는 엘다에서 두번째로 적은 포인트를 사용하는 트룹이라는 점, 이지스 디펜스라인 뒤에서는 2+커버세이브를 적용받을수 있어 아군의 목표물을 잘 지키는 편이라는 점, 상대방 진영에 지켜지지 않은 오브젝티브가 존재한다면 인필트레이트로 그 오브젝티브에 눌러앉아 있을 수 있다는 점이다. 다만 바이크 계통의 상향으로 가디언 젯바이크를 이용한 마지막턴 오브젝트 탈취가 더 인기가 있어 사용빈도가 줄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