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키(토귀전)

토귀전 극의 추가 등장인물.

파일:Attachment/레키(토귀전)/reki.jpg

레키(暦, れき)
성우는 츠다 미나미.
18살에 158cm.

1 소개

시라누이의 마을 출신으로 사용하는 무기는 나기나타, 미타마는 하늘(空). 키도 작고 애같은 외모지만 나이는 슈스이와 동갑이다. 소마의 백귀대 삼번대에 협력하고 있으며 함께 우타카타의 마을로 왔다. 보다시피 훤한 마빡의 소유자. 일러스트는 2D모델링보다 이마가 좀 덜 두드러진다. 모든 사람에게 도노(殿)를 붙여 부른다. 가끔 볼을 부풀리고 화내는 경우가 있다.[1]

2 성능

NPC인 만큼 무기인 나기나타의 특수기술 유전을 매우 잘 쓴다. 유전 + 하늘 미타마의 축지로 인해 동료 NPC들 중에서는 오우카와 맞먹을 정도로 잘 죽지 않는다. 거기다가 하늘 미타마에는 불전도 있어서 난전중에 아군이 눕더라도 별 어려움 없이 살려준다. 다만 무기와 미타마의 한계가 있어서 화력은 기대할 것이 못된다.

3 기타

사실 주인공과 같은 외지인(外様:とざま)이다[2]. 그 때문에 주인공을 선배라고 부른다. 가끔씩 주인공의 집에 대놓고몰래 들어와 뭔가를 찾곤 하며 뭔가 비밀스러운 임무가 있다고 한다. 매우 진지하고 성실한 성격에 상당한 애늙은이. 진지한데 가끔씩 바보같은 행동을 할 때가 있다.
  1. 그 때 얼굴이 귀엽다. 남들이 어쩐지 자기를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다 했는데, 이부키 왈 "화내는 얼굴이 그렇게 귀여워서 그런거 아니냐"(...)
  2. 이즈치카타나에 의해 기억에 혼란이 왔을 때 묘하게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학교에 간다든지, 이제부턴 여자도 남자도 없는 시대라든지. 일본도, 본격적으로 여성이 사회 활동을 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다른 시간축에서 왔거나, 토귀전의 배경이 의외로 현대 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