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싱 사가 2/지역

로맨싱 사가 2에 등장하는 지역 일람.

  • 북 바렌느(北バレンヌ)
첫 시작지점이자 기점은 아발론이 있는 지역. 처음 지역인지라 별대단한 지역은 없다. 소몬을 차지한 이후엔 소몬을 기점으로 다른 지역을 배를 타고 갈수 있다. 그외에 고블린 소굴은 고블린 킹을 제거하지 않는이상 사라지지 않으므로 여기서 무기개발 노가다를 하기 좋다.
  • 남 바렌느(南バレンヌ)
바렌느의 남쪽 지역. 크진시를 이긴후 신하의 소문을 들으면 갈수 있게된다. 칠영웅 중 한명인 보크온의 부하가 요새를 지어놓고 있다. 그외에 지역 격투가들이 용의 굴에서 서식수련하고 있으며 이들의 부탁을 들어주면 격투가들을 고용할수 있게된다.
  • 루든(ルドン)
보석광산등이 있는 지역이나 게임 시작시에는 소식이 두절되어 있다. 보석광산을 점령하면 수입이 짭잘해지지만 갑자기 광산의 수입이 끊기는 이벤트가 일어나기도 한다. 남부의 루든고원에서 인어인 네레이드를 영입할 수 있고, 고원을 넘으면 나젤지방으로 진입할 수 있다.
  • 간바랜드(カンバーランド)
북 바렌느의 바다 건너 있는 지역. 초기에는 나라가 있는데, 재상이 나라를 노리고 있는지라, 후계자 계승 문제를 황제가 도와주지 않으면 내란으로 나라가 망해 버린다. 다만 나라가 망해도 일부 후손이 남아서 레지스탕스 활동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지역이 가장 골때리는게 선택 잘못하면 제국령으로 들어가지 않게된다 이는 황제가 반란군 대장을 직접 못잡았을경우 제국령으로 안들어가고 독립국가로 남는다. 하기사 반란하나 제압못한 제국의 보호를 요청 할 필요가 없을테니...
  • 스텝(ステップ)
넓은 초원이 있으며, 유목민족이 있는 곳. 칠영웅 보크온이 이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목민족과 보크온의 마약제조공장 겸 배가 육상에서 왔다리 갔다리 한다.
  • 사반나(サバンナ)
스텝 동부에 펼쳐진 넓은 건조지역. '탐'이라는 거대 개미의 위협을 받고 있으며, 게임 시작시 이미 몇군데는 멸망한 상태. 이 탐의 여왕을 물리칠 경우, 어느 사이엔가 황제의 몸에 알을 낳아서 최종황제 때에 아발론 지하에서 탐이 부활하기도 한다.
  • 멜 지방(メルー)
멜 사막이 펼쳐진 곳. 이동호수와 고대인의 탑이 있으며, 이 탑은 조사를 위해 칠영웅 노엘이 점거한 상태. 사막 남부에 여러 유적이 있다.
  • 사라맛트 지방(サラマット)
열대우림 지역. 고대의 유적이 있으며, 그곳을 칠영웅 로크부케가 조사하고 있으나 가디언에 의해 막혀 있다. 로크부케에 헬렐레 거리는 남자들 때문에 여자들은 집나가서 따로 아마조네스의 마을을 차렸다.
  • 코무른 섬(コムルーン島)
거대한 화신이 있는 섬. 화산에서 나온 용암이 있는 부분에서 살아가는 살라만더 족들이 살고 있다. 화산이 폭발하려는 조짐을 보여 여기서 살고있는 마도사[1]의 도움을 받아 화산의 폭발을 막게된다. [2]
  • 북 론깃트(北ロンギット)
무장상선단의 본거지인 모벨룸이 있는 지역. 철광산이 있다.
  • 남 론깃트(南ロンギット)
해녀와 인어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 있는 지역. 마녀의 동굴에서 생명회복약 등의 진귀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 나젤 지방(ナゼール)
목축업으로 살아가는 유목민족이 사는데 계절에 따라 이곳을 떠나 다른곳에 살기도 한다. 여러 던전들이 있는데 남부의 나젤 해협을 지나가면 최종던전인 대빙원으로 갈 수 있다.
  • 야우다 지방(ヤウダ)
일본풍의 색채가 돋보이는 지역. 칠영웅 와그너스의 본거지. 동쪽의 치카파산을 넘어서 트렌스 지방으로 갈 수 있다.
  • 아우스트라스(アウストラス)
멜 사막 남부에 있는 사막과 눈으로 뒤덮힌 지역으로 모래의 유적과 눈의 유적이 있다.
  • 트렌스(トーレンス)
야우다 지방의 치카파산을 넘으면 갈 수 있는 숨겨진 지역. 고대인의 마을이 있다.
  1. 여담으로 어떤 시대에 가도 살아있다(!!!)사람인가?
  2. 이 마도사는 화산을 굳혀 화산폭발을 막는척 하면서 아예 섬이 박살나게 폭주시킬 생각이었고 이때문에 살라만더 족장의 부탁으로 다시 굳은 화산을 활동하게 한다. 만약 이걸 안한다면 코무른 섬은 아예 박살이나고 고대 유적이 떠오르게 된다. 애초에 마도사가 노린 것은 고대 유적안의 마법서. 1차분화때 황제일행을 도운 것도 그 작업을 위한 수순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