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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ASTRAY에서 등장하는 기체
본 기체는 이지스의 개수기(정확히는 재생산한 이지스를 개량)이면서도 악타이온 인더스트리와 여러 기업를 중심으로 계획한 악타이온 프로젝트 중 하나로 블리츠와 같이 재생산 및 개량 후 독립부대 펜텀 페인에 배치되었다.
기체 커스텀하면서 개선된 것은 비행능력이다. 기존 이지스는 우주전을 상정해서 대기권내에선 비행능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우주와 지구내에서도 비행이 가능하도록 개량한 결과 우주뿐만 아니라 대기권에서도 비행 및 채공능력이 늘어났다.
무엇보다 로소 이지스와 네로 블리츠는 다른 3기 기체와는 다르게 핵 엔진과 N재머 캔슬러을 탑재한 몇 안되는 기체이다. 그래서 3기 기체와 다르게 에너지 걱정이 없다. 그결과 화력면에서도 개량해서 원본 이지스보다 스펙이 상승했다.
장갑은 VPS장갑을 채용해서 에너지 효율도 좋다. 그리고 원본과는 다르게 MS상태로 스퀠라를 사용가능하게 되었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 MA, MS상태로 자유자재로 스퀼라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스태빌라이저는 포비든이 사용한 기능을 겸해서 빔을 자기가 원하는 위치로 발사가능한다. 그 외 무장은 원본과 동일하다.
- 비행 모드: 모빌슈트 상태에서는 아래로 내려가 있는 윙 바인더를 회전해 90도 반전한 형태. 이 상태로 대기권 내에서 비행한다.
- 모빌슈트 모드: 기본적인 형태. 빔 사벨과 빔 라이플을 주로 사용한다. 기존 이지스 건담의 주력 무장인 스큘라 캐논을 모빌슈트 상태에서도 발사할 수 있고, 포비든 건담에 장비되어 있던 게슈마이디히 팬저를 이용해 빔의 궤도를 조종할 수 있다.
- 순항 모드: 모빌아머 형태에서 다리를 가지런히 모으고, 양 옆에 윙 바인더가 달린 형태. 대기권 내 비행도 가능하다.
- 돌격 모드: 이지스의 돌격 모드에 윙 바인더 2개가 팔로써 추가되어 격투 성능이 높아졌다.
- 다각 모드: 윙 바인더가 2개의 다리가 되어 4족으로 기동하는 MS 형태로 변형한 것. 산악 지대 등의 험준한 지형에서의 이동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2 작중활약
목성 마샬 섬멸 부대로 네로 블리츠와 같이 투입되었다.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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