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퐁 조이의 등장인물.형식번호는 HPJ-102.[1]
69화에서 형식번호가 공개된 휴대퐁으로 최초의 남성형 휴대퐁조이다.
주현모의 유학시절 친구를 따라 프랑스에 가 있다. 설정상 초전자파 기능이 탑재되 있다고 해서 반경 20km내의전자파 해독 가능하다고 써져 있다.근데 만화가 빨리 쫑나서 안나왔다.
주인에게 해를 끼친 전자파를 차단한다고 한다.휴대폰주제에안경을 착용하고 있으며 반장의 어린 시절을 닮은 듯 하다. 스피카가 굉장히 좋아하며 잘 따른다. 개발명은 데우스. 오리지널 휴대퐁조이 이벤트 1위로 당선된 캐릭터로 당선자와 작가 간의 설정차이가 있다.박학다식하게 보인다.
뛰어내리는 것을 좋아하는 듯하다.실제로 스피카가 '뛰어내리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종특인가?'라고 하는 대사를 친 적이 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onbi77&logNo=80172437714 참고
원래는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던 캐릭터로 등장시킬 생각이 없었으나 이벤트와 작중 후반의 전개로 등장시키게 되었다고 한다.
나만의 휴대퐁조이 만들기이벤트 당선작이며,출품자 Nn케이님의 공식(?)설정[2]
성별:남
성격:냉철,계산적
아이큐:휴대폰주제에120
설명:자동 충전,퐁이보다 뛰어난 실력의 말솜씨,스피카보다 뛰어난 무기,아스트라이아 이상의 침묵.씨발 이거 뭐야
자존심이 무너지는 순간......멘탈붕괴.
특징은 왼손은 무기로 바꿀수 있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