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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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스 프라밍. 반 엘티아호의 주방장 겸 카논노 그라스바레의 보호자로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3에 등장.

1 소개

원래는 우리즌 제국의 특수병(암살계열)으로 어린시절부터 육성되다가 자신이 하는 행동에 대한 회의를 느껴 탈영. 추격대에게 쫓기는 몸이 된다. 그러던 중 어느 장소에서 죽자 하는 심정으로 그 곳에 놓여있던 약을 먹고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1]

그 이후 카논노의 부모에게 거두어져서 그라스바레 집안의 요리와 가사를 보게된다. 카논노의 부모의 사후에는 카논노를 데리고 반 엘티아호로 들어가며, 그곳의 주방장으로 머문다.

2 성격

예절을 상당히 따지는 편인 듯. 특히 카논노에게는 엄격하게 하며, 식사 예절에 어긋나는 것을 죽어도 못 볼 정도. 후반부 가면 그것도 사라지지만....

3 스토리에서

말 그대로 카논노의 보호자 그대로다. 카논노와 주인공에게 요리를 만들어준 게 이벤트의 전부.

클리어 이후에는 카논노 이어하트와 파스카 카논노 덕분에 벙쩌지는 개그를 선보인다.

4 NPC로써의 역할

레디안트 아이템 교환이나 증표 아이템을 장비아이템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각 케릭터의 레플리카 무기나, 특수 복장)

DLC 추가 이후에는 DLC 아이템 수령 역할도 병행한다.

5 기타

스킷에서는 군인 출신 특히 유진이나 제이드를 피하는 편이며, 기사인 프렌과 아스벨도 피하고 다닌다.[2] 클리어 이후의 스킷에서 록스의 과거가 공개되는 것도 있으니 식당 스킷은 꾸준히 봐두는 것을 추천한다.[3]
  1. 니아타의 말에 의하면 소울 알케미의 일종이라고 하는데 니아타 자신도 그것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어서 확실하지 않다고 한다.
  2. 자신의 과거가 탈영병이었으니 그럴만 하다.
  3. 더군다나 풀보이스로 나오기 때문에 몰입이 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