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5의 등장인물.
1 소개
세계의 바다를 모두 제패해 줄 거야!
아일랜드 출신의 항해사이자 모험가로 뛰어난 판단력과 조선 기술을 살려 세계일주를 목표로 하며, 여해적인 그레이스 오말리의 먼 친척을 자칭해 긍지높은 바다의 여자로 행동하면서도 귀한 보석을 매우 좋아한다.
1.1 성능
- 탐험: 1,000
- 전투: 1,000
- 교역: 600
- 스킬/효과: 돛 조종 기술 / 포격으로 인한 피해를 조금 줄인다 (열전 퀘스트 클리어시 획득)
2 열전 퀘스트
- 난이도 : ★★★★
- 필요 해도
- 브리튼 섬 주변 2의 해도, 브리튼 섬 주변 3의 해도 중의 하나 / 북해1의 해도, 북해 2의 해도, 북해 3의 해도 중의 하나
- 내용 - 전투/교역
- 런던에 금화 10만을 납부
- 암스테르담으로 기항
- 강탈 해적을 격파
- 보상 : 쥬얼 5개 / 돛 조종 기술
잉글랜드의 탐험가로 바다에 나온지 얼마 안되었으며, 구매한 교역품이 대박나서 주인공 일행에게 전부 술을 마시라면서 쏘는 모습을 보였으며, 부하의 멀에 따르면 교역을 잘 못한다고 한다. 해적은 아니지만 해적 여왕인 그레이스 오말리의 친척이라서 해군에게 적대시되어 해군을 얽히는 일이 많다고 한다.
겉으로는 낙천적으로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해군에 쫓겨 탐험가로 인정받지 못하는 사정으로 인해 걱정하면서 왕궁에는 보고하러 가지 못하고 수입을 교역품 거래로 벌고 있으며, 주인공 일행과 함께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잉글랜드 여왕의 명령을 받은 잉글랜드의 공무원에게 체포되어 끌려간다.
뒤가 구린 구석이 있다고 여긴 주인공 일행이 롤라를 구하기 위해 금화 10만의 보석금을 준비해 런던으로 향했으며, 보석금으로 풀려나자 주인공 일행에게 사례하겠다고 돈이 될 만한 교역품을 알려주기 위해 암스테르담의 행상인을 찾아가려 했다. 그런데 암스테르담에서 해적 일당들이 교역품을 팔아넘긴 자와 공무원이 한패였다는 진실을 듣고 그들을 공격했으며, 해적들이 도망가자 바다로 추적해 물리치고 체포해 잉글랜드 왕궁에 넘긴다.
여왕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자가 사기 집단과 손을 잡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왕궁의 집무관에게 그레이스 오말리가 잉글랜드 여왕을 알현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탐험가로 인정받게 된다.
자신은 해적이 아니라고 주장했을 뿐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인정받아도 되는 것이 의문을 품지만 자신의 주장을 관철했다고 니나가 말해주자 납득하며, 롯코로부터는 탐험에 드는 돈을 스스로 벌지 못하면 탐험가라 할 수 없다는 충고를 듣는다. 주인공에게는 지지 않겠다면서 언젠가는 함께 세계를 돌아보자는 이야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