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니르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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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은 국왕이지만 절대로 국왕이 아닌 인간 쓰레기
ルブニール王国の国王

1 소개

노랜드가 황금성 이야기를 할때 첫등장. 노랜드의 막대한 황금 이야기에 혹한 국왕과 신료들은 노랜드를 지원하기로 하고 국왕까지 몸소 배에 동승하여 자야를 향하게 된다. 거기다가 2000명의 병사들까지 같이 태웠다. 해왕류를 만나는 등. 여러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아남은 100의 병사들과 섬에 도착했다.

2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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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자야의 일부는 초거대 녹 업 스트림에 휘말려 하늘섬으로 날아가버린 상태. 황금 이야기만 믿고 죽을 고비까지 넘기며 온 국왕은 분노하며 노랜드를 발길질하며 그 자리에서 체포했고, 결국 그는 거짓말쟁이로 몰려 사형을 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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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에요..... 새빨간 '거짓말'이었습니다."

노랜드는 지반 침하에 의해 섬이 가라앉았다는 가설을 제시했다. 하지만 아무도 진지하게 들어주지 않으며. 가짜 선원의 증원까지 더해지는 바람에 노랜드는 죽고 만다.

하늘도 이 더러운 왕에게 크게 분노해서 천벌을 내려준 건지, 노랜드가 처형당한 뒤, 원인 불명의 전염병이 돌아. 나라 백성들이 거의 절반이 넘게 죽었고, 국왕의 신임은 땅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만약 노랜드가 거짓말쟁이 이야기로 만든게 국왕으로 밝혀지면 국왕의 후손들은 노랜드의 후손들에게 두손 두발이 없어지도록 싹싹 빌어야 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