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메이

쿠레나이(소설)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미사카 아키라.

아쿠우쇼우카이의 인사부 소속. 스카우트를 위해 신쿠로를 만나게 되는 것이 첫등장. 자타공인 우라쥬산케 마니아로 해결사로서는 아직 미숙한 신쿠로를 스카우트하려는 것도 사실은 신쿠로 개인에 대한 가치보다는 우라쥬산케와의 커넥션을 늘리기 위한 수단이었다.

하지만 이후의 전개(추악제, 유가미소라의 공주)에서는 긴코 못지 않은, 오히려 긴코 이상가는 신쿠로의 조력자로서 대활약. 작중 묘사를 따르면 엄청난 기억력의 소유자로 이를 끄집어 내기 위해 비어있는 수첩을 뒤적거리는 버릇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