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자크 망데 다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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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M.Daguerre
1787 ~ 1851

프랑스의 화가,예술가. 사진 발명가로서 인류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위인이다.. 조셉 니세포르 니엡스의 헬리오그라피에 영감을 받아 그와 협업하게 되었다가 독자적으로 은판을 이용한 다게레오 타입을 개발하였다.

1787년 프랑스 파리 북서쪽에 있는 지방인 코르메유 장 파리지에서 태어나 1801년 오를레앙에서 건축학을 공부하였고 1804년 화가가 되기위해 파리로 오게 되었고 이후로 화가로 활동하며 작품전을 출품하였다. 이후 1819년에는 오페라하우스의 무대화를 제작하는 감독이 되었으며 1824년 디오라마극장을 개관하여 운영주로 있었다가 1829년 조셉 니세포르 니엡스가 개발한 헬리오그라피에 영감을 받아 그와 함께 협업(協業)하게 되었다.

1833년 니엡스가 병사(病死)하면서 니엡스의 아들과 협업관계를 맺으며 유업(遺業)을 하게 되었고 이후로는 독자적으로 은도금 감광법을 통해서 니엡스가 개발했던 백랍판을 이용한 헬리오그라피를 넘어 은판을 이용한 사진법인 은판사진법을 개발하였으며 자신의 이름을 본따 다게레오 타입이라 명명하였다. 여하튼 1장찍는데 8시간 가까이나 걸려 인물 사진을 찍기에는 불가능했던 사진을 20분으로 크게 줄여 1840년대 후반에 당시 인물들 사진이 나올 수 있게 되었다. 쇼팽이라든지 에드거 앨런 포라든지. 니엡스 본인은 정작 사진을 남기지 못했지만 다게르는 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자신의 사진을 남겼다.

한때 자신의 극장이 화재로 소실되어 파산되자 프랑스 정부에 특허를 신청하면서 승인을 받았으며 프랑스 정부로부터 국가훈장 및 포상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