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k 시리즈의 등장인물.
외전을 뺀 거의 모든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연급 조연으로 라토크와 마찬가지로 신의 피를 지닌 후손이다. 그 역시 왕국의 칙명을 받아 성역으로 가던 길이었으며 같은 목적으로 움직인다. 샤크 1의 2장부터 지하 유적입구에서 첫 등장한다.
이후의 행보에서는 라토크의 둘도없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준다. 2편과 그 외전인 가젤의 탑에서는 처자식이 있는것으로 밝혀지며 그야말로 가족 바보인 걸로 드러난다.
성격은 상당히 막가파로 픽시도 못 말려할 정도.
1 샤크 1
처음 대면했을 때 초면에 라토크를 보고는 멀었다고 한다.[1]자신또한 바도를 물리치러 성역에 간다고 하며 잘해보라며 나중에는 사라진다.
그 이후에는 등장이 없다가 샐러맨더를 물리치고 가까스로 성역에 도달했을 때, 쓰러져 있던것을 라토크가 발견한다. 샐러맨더 때문에 부상을 입어 더 이상 진행을 못했던 모양. 그리고는 이후 진행에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최고의 검인 그레이트 소드를 건네주면서 더 이상 등장이 없다.
2 샤크 2
3 샤크 3
라토크일행이 블루스톤을 구하기 위해 가로아 연안에 오면서 재회를가진다. 대화에 따르면 파랜드 왕국이 침공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전하러 갔지만 이미 사태가 수습되어 이러고 있던 모양. 이후 라토크와 함께다니며 암흑대륙의 고대 유적에서 블랙 로터스의 향을 맡다가 죽을 뻔한 위험도 겪게된다.
네이티브 게이트에 있었던 좀 디자에와 로브 네크로맨서를 쓰러뜨릴때에도 조력해준다. 이후 요마계로 가서도 활약하며 라토크를 제지하려던 윤카스를 막아서고는 얼른 가라고 한다. 그 직후 그는 폭풍의 용병단 일행과 함께 요마와 치고받다가 일이 해결되면서 무사히 귀환한다. 라토크가 안 보여서 울적해 하던 프레이를 달래기도한다.
이후 무사히 나타난 라토크와 함께 배를 타고 고향으로 귀환한 후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간다.- ↑ 뒤에서 몰래 나무 괴물과 수룡, 그리고 존,정령형제와의 대결을 몰래 지켜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