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레이

1 개요

존 스칼지의 노인의 전쟁 시리즈에서 나오는 외계종족

2 특징

르레이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바로 식인을 한다는 것.[1][2]
왕립 요리사가 비장의 재료로 인간의 등뼈를 소개하고 일개 졸병들이 인육으로 농담을 하는 모습(녹색은 먹기가 안좋아, 아직 덜 익었거든.)으로 볼때 상당히 인육을 대중적으로(?)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산호와 관련된 종교를 밑는 것으로 보이며 종교적 이유로 인해 기술 발전도 더딘 것으로 보인다. 당연하게도(...) 인류와는 사이가 최악이며 작중에서도 르레이와 대판 붙는 장면이 나온다.
유령여단에서 르레이가 인간을 대충 어떻게 다루는지 나오는데 말 그대로 가축을 푸줏간에서 다루는 것과 똑같이 취급한다.

마지막 행성에서는 딱히 나오지는 않는다. 그러나 콘클라베의 성향으로 보았을때 다른 종족을 식재료로 보고 다소 광신적인 성향을 지닌 르레이와 좋은 관계를 맺을 가능성은 없으니 개척금지령과 같은 여러 제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1. 우주개척연방에서 먼저 사절단을 보낸적이 있었는데 사절단의 절반을 먹어치웠다(...)
  2. 다만 식인을 하는 종족은 르레이가 유일한 것은 아니다. 살롱도 식인을 한다.(이 쪽은 상당히 악랄한데 인간 '농장'을 만들고 갓난아기들을 잡아먹었다.)인간은 그쪽 지도자를 산채로 바비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