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ディー・エルランジェ(Lydie Erlanger)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의 히로인. 성우는 코바야시 사나에(小林沙苗).
쥬스트 벨몬드와 맥심 키신의 동경의 대상. 누군가에 의해 악마성에 끌려가게 된다. 계속 뺑뺑이당하다가 결국 구출되거나 함께 죽어버린다. 그리고 포니테일이다.
성우가 분명히 있는데 대사는 "꺄악!" 과 "쥬스트!" 두 가지뿐.
성에 대해서는 좀 말이 많을 듯한데, 불어식으로 읽자면 에(ㅎ)랑제 정도고. 북미쪽으로 읽자면 얼랭어가 된다. 발음법은 코나미도 모르는 듯하다.
쥬스트와 맥심의 다툼을 말릴 때 빅장을 쓰는 패러디 덕에 캐슬바니아 파티에서는 한때 빅장녀로 유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