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na Wulfstan
マリーナ・ウルフスタン
전장의 발큐리아의 등장인물. 나이는 24세. 성우는 다이 나츠키.
제7소대의 소대원중 한명으로 병과는 저격병. 사냥꾼의 딸로 태어나서 어릴적부터 힘든 훈련을 받아온 여인. 덕분에 타인이 접근하기 힘든 분위기를 내뿜고 있고 본인도 페이스가 흐트러진다는 이유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수다스러운것을 싫어하여서 말수도 매우 적고 자신에게 찝쩍거리는 남자 소대원을 눈빛만으로도 쫓아버린 적도 있다. 하지만 이런 모습과는 다르게 동물을 매우 좋아하는 의외의 일면도 가지고 있다.[1] 쿨데레이면서도 동물을 좋아한다는 성격은 아즈망가 대왕의 사카키에게서 모티브를 따온 듯.
이디 분대 대작전 DLC를 PC판 기준 A 랭크 [2] 로 클리어하면, 이디가 분대원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데 그것이 실로 음파병기 급이라 분대원들이 모두 고통스러워하는 와중 마리나는 눈을 부여잡으며 "왼쪽 눈...! 왼쪽 눈이...!!" 하며 신음한다. 중2병?
눈이 본체
종전 후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한번 노린 사냥감은 절대로 놓치지 않는 프로 사냥꾼이 된다. 이후 사냥꾼 생활 도중 상처 입은 여우 한 마리를 발견하고 집에서 기르기로 한다.
애니판에서는 동물을 좋아하는 성격인 만큼 한스를 기르는 것을 자신이 직접 담당하고 있다.
게임 상의 성능은 총알맞으면 패닉 뜨는 분대장하고 달리 스나이퍼 중 최강으로, 높은 곳에서는 마이페이스 / 고지확보 / 사격의 극한이 동시에 걸리기도 하며 거의 언제나 명중률 99퍼센트를 자랑한다. [3] 사실상 저격수를 두명 이상 채용하는 경우가 없는 이 게임에서 독보적인 저격수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사정거리 괜찮고 명중률이 A인 총을 하나 쥐어주면 구석에 박혀서 적군을 한 마리 한 마리씩 요리(무조건 원헤드샷 원킬이다. HP높고 낮음 그딴거 없다)하는 무서운 아이. 스나이퍼 중 유일하게 사격의 극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 물론 엄폐중인 적은 헤드샷 판정자체가 없으므로 해당 없지만.
전장의 발큐리아 듀얼에서도 등장은 한다.
-보유 포텐셜-
꽃가루 알레르기 / 한마리 늑대 / 야간 / 마이페이스 / 고지 확보 / 한발 추가 / 관통 사격 / 사격의 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