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디아블로 3)/사장된 세팅


마법사
Wizard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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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마법사마법사/기술
전용 장비
세트 장비마법봉
마력원마법사 모자

1 개요

사장되어 현재 메타에서 쓰이지 않는 세팅 기록을 저장해놓은 페이지. 마법사 문서에서 더이상 고단에서 제대로 된 효율을 낼 수 없는 경우, 때문에 사장되어 가끔 예능으로 사용되는 세팅이 있다면 이 문서로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세팅 방식을 기억하시는 분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2 사장된 세팅

2.1 탈 라샤의 덕목

2.1.1 탈라샤 6세트 운석 법사

  • 필수 장비
    • 탈 라샤 6세트
    • 닐푸르의 자랑 (장화)
  • 권장 장비
    • 구름밟이, 뱀 점화기, 비전속성 오르페우스의 손짓 (마법봉) 태양수호자 (한손 철퇴), 용광로 (양손 철퇴), 대장로 (지팡이)
    • 고대 파르산 방어자 (손목)
    • 잉걸불 외투 (가슴 방어구-운석 소나기 빌드일 경우)
    • 한밤의 마술사 (허리띠- 우렛소리 빌드일 경우)
    • 삼중구 (마력원-운석+보주 빌드일 경우)
    • 의지의 철벽 2세트, 알라이즈의 후광, 원소의 회동 (반지)

운석 낙하를 주 기술로 삼는 표준적인 빌드이다. 사용 가능한 무기가 굉장히 많은데, 고단 솔로 플레이나 저단 파티플레이에서는 구름밟이가 가장 좋으며, 나머지는 모두 고단 파티플레이 시 채용된다. 구름밟이의 경우, 광역으로 1초 스턴을 거는 순간이동-재앙을 재사용 대기시간 없이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주변의 몹은 항상 스턴상태로 있게되어 근접공격으로부터 안전하며, 동시에 거의 항상 고대 파르산 방어자의 버프효과를 볼 수 있어 원거리 공격에도 그럭저럭 잘 버틴다. 이런 커다란 시너지 효과때문에 데미지 이전에 생존이 문제인 고단 솔로 플레이에서는 구름밟이의 아성을 넘볼만한 무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저단 파티플레이 역시 대기시간 없는 순간이동을 통한 높은 기동성 때문에 구름밟이 외의 무기는 뾰족한 수를 생각해 보기 힘들다.

그러나 서포터들의 존재로 생존이나 이동성을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는 대신 조금이라도 더 많은 데미지를 줘야 하는 고단 파티 플레이에서는 얘기가 달라지는데, 이 때는 히드라의 공격력에 집중하는 뱀 점화기가 주로 채용된다. 비전속성 오르페우스의 손짓과 태양수호자, 용광로를 사용하면 운석 낙하 - 별의 약속 룬을 이용해 한방에 거대한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대장로는 운석 스킬피해 30% 와 운석 스킬 비전력 소모 감소 옵션으로 우렛소리나 운석 소나기를 난사할 수 있다.

2.3.0 패치 이후론 사장된 세팅. 이후에 불새 세트와 섞어서 쓰는 것이 훨씬 딜이 잘 나오기 때문에, 보조옵션이 최상으로 잘 붙은 닐푸르의 장화가 나왔다면 예능으로나 한번 써볼만한 수준이다.

2.1.2 탈라샤 5세트 + 델세르 3세트(탈세르)

  • 필수 장비
- 탈라샤 5세트(가슴[1]/벨트/목걸이/마력원/바지or모자)
- 델세르 3세트(어깨/신발/장갑or바지or모자)
- 구름밟이
- 절대자의 왕관
- 닐푸르의 장화
  • 권장 장비
- 집중&자제
- 원소의 회동
  • 카나이의 함
- 오르페우스의 손짓
- 닐푸르의 장화 or 절대자의 왕관
- 왕실 권위의 반지
  • 스킬 세팅
마력탄 - 빙하가시
순간이동 - 재앙
마력 갑옷 - 마력 생성or힘의 갑옷
마법 무기 - 전도
운석 낙하 - 우렛 소리or운석 소나기
감속지대[2]
불안정 변칙 / 대담함 / 흐리기 / 유리대포
  • 전설 보석
갇힌자 / 제이 / 용암or난해

2.3.0 시기에 높은 안정성과 유틸성, 준수한 딜로 인해 비르 마인 법사와 함께 한 시대를 풍미한 법사 주력 세팅이다. 딜 방식은 델세르 4셋에 포함된 감속지대 대미지[3]로 탈라샤 셋의 운석 낙하를 소환하여 넣는 방식이며, 통상적으로 운석 낙하 - 우렛 소리 룬을 썼으므로 번개피해를 중점적으로 끌어다 속성피해를 맞춘다.

2.4.0 패치가 되면서 델세르 4셋 효과가 피해 감소로 바뀌고 도트 딜이 사라졌으며, 그 수치는 6셋의 해당 스킬의 딜을 2000%로 늘려주는 옵션으로 바뀌어 자연스럽게 사장되었다.

2.1.3 탈라샤 5세트 + 불새 3세트(일명 탈불돌개 또는 탈불힘파)

  • 필수 장비
    • 탈라샤 5세트
    • 불새 3세트
    • 구름밟이
  • 권장 장비
    • 원소의 회동 (반지) or 알라이즈의 후광(반지)
    • 고대 파르산 방어자 (손목)
    • 끝없는 걸음 세트 (반지)
    • 렌슬러의 어리석음 (손목) - Type 1 (하단 설명 참조)
  • 카나이의 함
    • 문장 각인 (보주) - Type 1
    • 끝없는 깊이의 보주 (보주) - Type 2 (하단 설명 참조)
    • 헤르그브라쉬의 속박 (허리) - Type 1
    • 델세르의 치욕 (허리) - Type 2
    • 왕실 권위의 반지

2.4.0 패치와 함께 등장한 파밍용 세팅. 탈라샤 세트의 공격력 증가 효과와 불새 4 세트의 화염 추가 피해 효과를 바탕으로 구름밟이의 기동성과 함께 저단, 일균, 시즌 초반의 파밍을 담당한다. 현재 두 가지 형태의 세팅이 존재하는데, 첫 번째는 문장 각인을 카나이에 넣고 파열 - 광증폭과 마력 돌개바람 - 하늬바람을 이용한 돌개 탈불새 세팅이고(Type 1), 두 번째는 저승의 칼날-얼음 칼날을 통해 비전력을 보충하고 에폭-섬광을 사용하여 데미지를 증폭하여 힘의 파동-열기의 파동과 함께 딜을 넣는 탈불힘파법사이다(Type 2). Type 1 은 단순한 플레이와 넓은 공격범위로 저단과 단순 파밍에 중점을 두고, Type 2 는 비전력 수급을 바탕으로 한 빠른 기동력과 보다 나은 화력에 중점을 뒀다. 다만 불새 4세트의 화염 추가 피해 효과에는 버그가 있다는 지적이 많다. 이후 시즌 6에 등장한 불새 기반 세팅들도 이 불새 4세트 효과가 논란이 되고 있다.

2.4.1 패치에선 일균 파밍이나 저단 대균보석 렙업용으로나 쓰고 있다.

2.1.4 탈라샤 돌개바람 법사

  • 기본 장비
    • 탈라샤 5세트 (머리, 가슴, 허리, 다리, 팔)
  • 필수 장비
    • 무기 : 뒤틀린 검
    • 마력원 : 끝 없는 깊이의 보주
  • 권장 장비
    • 끝없는 걸음 2세트 (반지, 목걸이)
    • 반지 : 원소의 회동
    • 오길드의 권위 2세트 (손목, 어깨)
  • 카나이의 함
    • 용광로 (양손 철퇴)
    • 고대 파르산 방어자 (손목)
    • 왕실 권위의 반지 (반지)
  • 기술
    • 마력 돌개바람 - 광풍
    • 에너지 폭발 - 연쇄 반응
    • 서릿발 - 얼음 안개
    • 감전 - 마력 충전
    • 마력 갑옷 - 힘의 갑옷
    • 마법 무기 - 전도

2.4.1 패치로 탈라샤 세트가 버프를 받음과 동시에, 돌개법사 세팅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뒤틀린 검에 8스택 제한이 생기게 되면서 기존의 델세르 돌개를 대체하기 위해 나온 세팅이다. 스킬 구성을 보면 돌개바람(비전), 에너지 폭발(화염), 서릿발(냉기), 감전(번개) 4개의 원소속성별로 딜링스킬을 하나씩 넣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스킬들을 한번씩 써서 탈 라샤 세트의 원소 중첩 버프 효과를 받은 뒤 돌개바람을 난사하도록 되어 있다. 2.4.0의 델세르 돌개와 마찬가지로 솔플보다는 파티플에 특화된 세팅이다. 돌개바람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모서리 등에 시전하고, 운전수도, 작살야만, 버프부두 세 명은 몹을 돌개바람 안으로 최대한 끌어오는 플레이가 주가 된다. 여기서 돌개바람을 고정시켜서 플레이하는 것을 돌개 고정이라고 하는데, 이 세팅 운용의 핵심은 바로 이 돌개 고정에 있다.# 일부 유저들은 버그라고 보고 있으나 시즌 6으로 넘어온 현재까지도 픽스가 이루어지지 않아 언제 해결될지는 미지수이다.

2016년 7월 13일 2.4.2.38247 PTR에서 돌개고정 픽스가 예고되었다. #

2.2 델세르의 역작

2.2.0 패치 마법사를 대표하는 세트 아이템들 중 하나였으나, 2.4.2 패치를 기점으로 몰락한 빌드.

2.2.0 패치로 추가된 세트 아이템. 스킬의 속성만 따질 뿐, 다른 제한은 없는 탈 라샤 세트와는 다르게, 감속 지대라는 유틸용 스킬과 마력탄, 전기 충격, 마력 돌개바람, 비전 보주라는 공격용 스킬을 정확히 명시하고 있는 세트이다. 감속 지대 안의 몹에 막대한 피해 증가 보너스를 주는데, 이 피해 증가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공격 스킬이 마력탄, 전기 충격, 마력 돌개바람, 비전 보주로 제한되고, 이중에서 딜스킬이 될 수 있는 것은 사실상 마력 돌개바람 하나뿐이기때문에 결국 마력 돌개바람의 사용이 강제되는 세트 아이템이다.그리고 룩이 정말 훌륭하다. 배꼽티 헉헉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캐 한정. 여러분, 이게 법사를 즐기는 맛입니다. 근데 룩 복대로 바뀌었잖아ㅡㅡ

2세트 효과부터 6세트 효과까지 모두 감속 지대와 관련이 있기때문에, 델세르 세트를 잘 다루기 위해선 결국 감속 지대의 설치 타이밍과 공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구름밟이가 있다면 순간이동-스턴-고대 파르산 방어자만으로도 방어쪽은 충분하기때문에 감속 지대를 보다 공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없을 경우에는 감속 지대로 공격과 방어를 모두 커버해야 한다. 적재적소에 설치하여 적이 최대한 다가오게 하는 것을 막고, 감속지대 안의 몹에게 적용되는 막대한 피해증가를 이용해 빠르게 없애야 하는 것이 델세르 세트의 활용법. 신규 마법사 모자인 절대자의 왕관은 감속 지대의 모든 룬을 활성화하기 때문에 권장된다. 절대자의 왕관을 착용하면 재사용 대기시간도 더 빨리 감소되고 추가 피해에 스턴, 공격 속도 향상에 적들의 이동 속도 감소까지 노릴 수 있고 더욱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절대자의 왕관보다 의지의 철벽 세트로 데미지를 올리는것이 나은 경우도 많기때문에 필수 아이템까지는 아니다.

2.4.0패치에서는 대세 세팅으로 거듭났다. 6세트 효과가 감속지대의 영향을 받는 적이 마력탄, 전기 충격, 마력 돌개바람, 비전 보주, 저승의 칼날, 힘의 파동, 에너지 폭발 기술로 받는 피해가 2000%증가하게 바뀌었고, 4세트 효과가 감속지대 안에서 받는 피해 50% 감소(파티원은 절반 적용)으로 바뀌면서 대균 고단 1인, 드디어 4인팟 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이후 2.4.1 패치에서 공전보주는 운영이 힘들어 비주류로 떨어지고, 돌개바람 빌드는 탈-라샤에게 빼앗겨 주춤하는가 싶더니, 2.4.2 패치에선 돌개바람 빌드 자체가 연속 너프로 사장되자 그와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2.2.1 델세르 6세트 돌개바람 법사

  • 기본 장비
    • 델세르 6세트
    • 뒤틀린 검 (한손 도검)
  • 필수 장비
    • 헤르그브라쉬의 속박 (허리) or 델세르의 치욕 (허리)
    • 문장각인 (마력원) or 끝 없는 깊이의 보주 (마력원)
  • 권장 장비
    • 끝없는 걸음 세트 (반지, 목걸이)
    • 원소의 회동 (반지) or 알라이즈의 후광 (반지)
    • 한밤의 마술사 (허리)
    • 고대 파르산 방어구 (손목) or 랜슬러의 어리석음(손목)
  • 카나이의 함
    • 유언 (한손 도검) or 용광로 (양손 철퇴) or 구름밟이(마법봉)
    • 집중의 어깨걸이 (어깨) or 사신의 손목싸개 (손목) or 랜슬러의 어리석음(손목) or 고대 파르산 방어구(손목)
    • 원소의 회동 (반지) or 알라이즈의 후광 (반지)

2.4.0 마법사의 파티플레이 대세 세팅. 뒤틀린 검의 '나와있는 돌개바람 하나당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바탕으로 폭딜을 뽑아낸다. 4인 대균열의 딜러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1인 대균열에서도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때, 돌개바람은 광풍룬을 사용하는데, 돌개바람 두 개가 합쳐지면 다시 6초간 바람이 유지되어 뒤틀린 검의 공격력 상승효과에 도움을 준다.

세분하면 파열 돌개, 에폭 돌개, 땡돌개(파티 돌개)의 세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다.

  • 파열 돌개 (헤르그브라쉬의 속박 + 문장 각인)

첫번째 형태는 '헤르그브라쉬의 속박(채널링 스킬의 비전력소모 감소)'과 '문장각인(채널링 스킬 사용 시, 1초 마다 스킬셋에 적용된 비전력 소모 기술을 시전)'을 착용, 파열을 사용하며 돌개바람을 꺼내는 방법으로, 카나이에는 '유언(채널링 사용 중 공격력 증가)' 와 '집중의 어깨걸이(채널링 사용 중 공격력 증가 및 받는 피해감소)'를 넣어준다. 감속지대를 깔고 파열을 사용하는 단순한 운용방식과 수월한 비전력관리를 바탕으로 1인 대균열에서 각광받고 있다.

  • 에폭 돌개 (델세르의 치욕 + 끝없는 깊이의 보주)

두번째 형태는 '델세르의 치욕(고유주문의 공격속도 상승 및 사용시 비전력 회복)'을 사용하여 '전기충격-관통구체'로 비전력을 수급하고, 직접 돌개바람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끝없는 깊이의 보주(에폭으로 피해를 주면 공격력 상승)'와 '에너지폭발-연쇄폭발'을 사용하여 실질적인 공격력상승을 꾀한다. 파열-돌개바람 세팅에 비해 운용이 까다롭지만 더 나은 딜을 도모할 수 있어 역시 1인 대균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고단 대균에서는 첫 번째 세팅에 극비회 등 비전력 수급 세팅을 더해, 비격을 쏘면서 문각 효과로 나오는 돌개바람과 함께 돌개바람을 직접 시전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즉 문각 효과로 1초마다 나오는 돌개바람 사이사이에 직접 돌개를 시전하여 돌개바람의 개수를 보충해주는 것. 이 편이 감속지대 쿨 땡기기도 좋고 해서 세월아 네월아 비격만 누르고 있기보다는 대부분 이렇게 사용한다. 순위권 랭커들은 카나이에 구름밟이를 넣어 기동성과 생존성을 보완하거나, 랜슬러의 어리석음을 사용하여 괴물들을 몰아잡는 양상도 많이 보였다.

  • 땡돌개 (한밤의 마술사 + 사신의 손목 싸개)

마지막 세번째 형태는 땡돌개로, 4인 대균열의 딜러역할을 위해 고안된 파티용 세팅이다. 두번째 세팅에서 비전력 수급을 위해 사용했던 '델세르의 치욕'과 '전기충격-관통구체'를 과감히 포기하고 '한밤의 마술사(극대화 피해 옵션이 달린 벨트)'를 사용한다. 대신 카나이에 '사신의 손목싸개(생명의 구슬 획득시 자원 회복)'을 넣어 생구야만과 운전수도사의 도움을 받아 비전력을 수급한다. 극단적인 딜세팅으로 솔로플레이에서는 사용이 어렵지만, 4인 대균팟에서 각광받고 있다. 마법사를 플레이하면 추종자가 세명!!

2.4.1 PTR 테스트서버에서는 뒤틀린 검의 전설능력이 하향되었다. 돌개바람으로 인한 공격력 상승이 최대 5개까지로 제한된 것. 이제와서 숨좀쉬나 싶었는데 또 뺏어가냐 에라이 ㅡㅡ 고생고생해가면서 고대 뒤틀린 검을 구한 유저들은 그야말로 망했어요. 그게 숨 쉬던 정도냐 미터기가 천원돌파하더구만 틱당 데미지가... 단위???? 말이 되나 이후 5개는 너무하다고 생각했는지 8개로 제한이 늘긴 했다. 공속이 빠르면 15++개도 뽑아내던 것에 비하면 딜이 줄어든 것은 확실하지만, 여전히 돌개법사는 강하다.

2.4.1 패치 이후에는 델세르 대신 탈라샤 세팅을 갖춘 뒤 돌개바람을 난사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탈라샤 돌개바람 법사 참고.

그러나 2.4.2 패치에서 사나운 바람룬을 제외한 모든 돌개바람 룬이 제자리에 서 있을 시 자동적으로 빨리 없어지는 너프를 맞으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았다.

2.2.2 델세르 6세트 비전 보주 법사

  • 기본 장비
    • 델세르 6세트
    • 불안정한 홀 (마법봉)
  • 필수 장비
    • 삼중구 (마력원) or 끝없는 깊이의 보주 (마력원)
    • 델세르의 치욕 (벨트)
  • 권장 장비
    • 끝없는 걸음 세트 (반지, 목걸이)
    • 고대 파르산 방어구 (손목) or 애쉬나가르의 피칠갑(손목)
    • 원소의 회동 (반지) or 알라이즈의 후광(반지)
  • 카나이의 함
    • 삼중구 (마력원) or 끝없는 깊이의 보주 (마력원) or 용광로 (양손 철퇴)
    • 독수리 흉갑 (몸통)
    • 원소의 회동 (반지) or 알라이즈의 후광(반지)
  • 권장 패시브
    • 마력 증폭
    • 대담함
    • 환영술사
    • 불안정 변칙

공전 보주에 모든 것을 쏟아부은 세팅으로, 저승의 칼날 - 칼날보호막을 통해 '마력증폭 패시브(고유주문 5회 사용시 다음에 시전하는 주문의 데미지 상승)' 5스택을 쌓고, '삼중구(비전보주 피해량 증가)'3스택을 쌓고, 감속지대를 펼쳐 뎀증을 한 것을 원소의 회동 타이밍에 '불안정한 홀(비전보주가 두 번 폭발)'로 두 번 터뜨린다는 게 주요 내용.

다만 공전보주와 저칼의 짧은 사거리와 감속지대 안에서 싸워야 한다는 야만법사 세트의 특성상 몸이 튼튼해야 하는데, 파르산 방어구 or 애쉬나가르의 피칠갑, 독수리 흉갑, 알라이즈의 후광, 순간이동 - 안전통행을 이용하여 몸을 만들고, 환영술사 패시브까지 사용하여 생존력을 확보한다. 따라서 몹을 유인하다가 자리를 잡아 감속지대를 펼친 후 비전보주를 터뜨리는 식으로 운영한다.

공전보주를 사용할 경우 4개 중 하나가 터지며 자체 쿨 1초마다 하나씩 터지는 형태다. 또한 마력증폭 패시브와 공전 보주를 사용할경우 고유주문 5중첩이 공전 보주 발동시에 적용되며 이미 생성되어 공전하고 있는 보주는 중첩도 사라지지 않고 증뎀도 적용되지 않는다. 보주를 연타해도 딜량이 상승하긴하나 그만큼 비전력이 줄어 독수리 흉갑의 효과를 보기 어려워진다. 제일 좋은건 5중첩이 되었을때 공전보주를 사용하는 것이다. 물론 선택은 자유.

또한 삼중구를 직접 들고 카나이에는 '용광로(정예에게 주는 피해 50% 증가)'를 넣어 딜 상승을 노리는 변형 세팅도 있다. 이 세팅에서는 일자리를 잃어버린 '에너지 폭발' 대신 '마법 무기 - 차단'을 사용하여 딜과 생존력 상승을 꾀한다.

2.4.1 패치에선 멸종. 그렇다고 오해는 말아야 할 것이, 딜은 못 나와도 보주 한 번 터질 때 최소 100억 정도이다. 문제는 공전보주 자체적인 한계와 더불어[4] 컨트롤의 까다로움, 그리고 현재 인기를 끄는 탈불새, 불비르, 찬토도 불새 마인의 딜과 범용성에 한없이 밀리기에 없어진 것이다. 법사의 사장된 트리 중에선 그나마 딜과 강인함은 어느 정도 보장되는 세팅이다.

2.2.3 델세르 6세트 눈보라포 보주 법사

  • 필수장비
    • 델세르 6세트
    • 눈보라포
  • 권장장비
    • 사신의 손목싸개 (손목)
    • 한밤의 마술사 (허리띠)
  • 권장 지속기술
    • 비전력 갈구
  • 카나이의 함
    • 삼중구 (무기)
    • 절대자의 왕관 (마법사 모자)
    • 원소의 회동 (반지)

양손 쇠뇌인 눈보라포의 고유효과 '투사체가 추가로 2번 관통' 효과에 착안한 세팅. 눈보라 포를 카나이 함으로 넣을 수 없으니, 직접 들면 된다는 충격적인 발상의 전환에 주목할 만한 세팅이다.

2.2.4 델세르 6세트 저칼(저승의 칼날) 법사

  • 필수장비
    • 델세르 5세트
    • 운명의 파편 (한손 무기, 마법봉)
    • 델세르의 치욕 (벨트)
    • 도굴꾼 바지 (하의)
    • 절대자의 왕관 (마법사 모자)
    • 독수리 흉갑 (상의)
    • 단순성의 힘 (전설 보석)
    • 왕실 반지 (반지)
  • 권장장비
    • 애쉬나가르의 피칠갑 (손목)

델세르의 치욕과, 운명의 파편이 추가되면서 사용 가능해진 세팅.
저승의 칼날에 올인하는 세팅이다. 운명의 파편으로 데미지 200% 증가 + 공속 50% 증가. 델세르의 치욕으로 공속 50% 증가. 도굴꾼 바지로 데미지 100% 증가. 단순성의 힘으로 데미지 증가. 델세르 6셋트 감속지대 효과로 데미지 2000% 증가.
공속이 상당히 많이 올라가고, 저승의 칼날이 주기술이기 때문에, 클래식 수도와 비슷한 느낌이다. 클래식 수도와 비슷하기 때문에, 역시 깨어진 약조셋팅을 할수도 있다.

2.41 패치로 단순성의 힘이 합연산에서 곱연산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약간이나마 딜이 올라갔다.

카나이의 함에 아이템을 따로 적어두지 않는 이유는, 상황에 따라 필수장비들중 두가지를 넣어야 하기 때문이다.
무기는 운명의 파편과 보조옵션을 활용할 무기 둘중 성능이 더 좋은쪽을 직접쓰고, 다른 하나는 카나이함에 넣는다.
만약 운명의 파편을 직접 장착한다면, 카나이함에는 보조장비를 넣을수도 있다.
상의, 하의, 마법사 모자 셋중 더 성능이 높은걸 직접 착용하고, 나머지를 카나이에 넣는다.
절대자의 왕관과 독수리 흉갑은 양자 택일. 딜을 포기하고 생존력을 높이려면, 도굴꾼 바지를 빼고 둘다 쓰면 된다.
절대자의 왕관은 감속지대를 강화시켜서 감속지대 안에서의 생존성과 딜량을 늘려주고, 독수리 흉갑은 데미지 경감 50%가 있으므로 각자 취향에 따라 쓰면 된다.

커스텀 가능한 아이템부위
목걸이, 무기, 보조장비, 반지

파생
1. 약조 저칼 법사

저승의 칼날 공격속도가 빠르고, 자원을 소모하지 않는 주 기술인것에 착안해 약조 수도와 똑같은 세팅을 하는 트리.
극확을 빼는 만큼 그 자리에 방어나, 활력을 넣어서 생존력을 높일수도 있고, 공속을 넣어서 딜을 높일수도 있다. 공속을 넣는경우, 메피검과의 궁합이 좋다. 메피검을 사용하는 경우는 아래 챠지드 볼트 법사 참고.

2. 챠지드 볼트 법사

디아블로2의 그 챠지드 볼트 소서 맞다. 물론 흉내만 내는 수준이지만, 딜은 무시 못한다.수도는 가볍게 무시한다. 저칼법사 자체를...

한손검 증오의 조각(일명 메피검) 효과중에 전기속성 기술을 쓰면 전류화살이 나가는데, 저칼법사 세팅을 했다면 공속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저승의 칼날 - 칼날 뻗기를 빠른속도로 난사해서 이 전류화살을 무지막지 하게 뿜어대는 세팅.
마치 디아블로2의 쟈치드 볼트 소서를 방불케 한다. 다만 딜은 보조딜 수준이고, 여전히 메인딜은 저승의 칼날이다.
3. 약조 저칼 챠지드 볼트 법사

1번과 2번을 동시에 세팅이 가능하므로 같이 쓰는것도 된다.
물론 같이 쓴다고 효율이 굉장이 올라가거나 하는건 아니라서, 어디까지나 선택사항.
다만 챠지드 볼트법사는.. 약조 세팅을 하면 효율이 올라가지만, 약조저칼법사는 챠지드 볼트법사 세팅을 안해도 효율상 별 차이 없다.(우뢰폭풍, 용광로, 전격검 등등 쓸게 많기 때문. 거기에 운명의 파편을 직접 장착하면, 보조장비를 카나이에 넣을수 있기 때문에... 선택범위는 더 늘어난다.)
약조 저칼 세팅중 극확 대신 공속을 채우고, 증오의 조각으로 전류화살을 더 많이, 더 빠르게 뿜어내는게 핵심이다.

2.3 불새의 장식

2.3.1 불새 6세트 채널링 세팅

  • 필수 장비
    • 불새의 장식 6세트 효과
    • 문장 각인(보주)
  • 권장 장비
    • 헤르그브라쉬의 속박(허리띠)
    • 집중의 어깨걸이(어깨)
    • 끝없는 걸음 세트(목걸이 + 반지)
    • 유언(도검)
    • 랜슬러의 어리석음(팔목) - 돌개바람 사용시
    • 뒤틀린 검(도검) - 돌개바람 사용시
    • 닐푸르의 자랑(신발) - 운석 소나기 사용시
    • 잉걸불 외투

시즌5 극초반을 빠르게 진행하는 세팅. 2.4.0 패치에 새로 추가된 마력원 '문장 각인'은 채널링 스킬을 시전할 때 자신이 스킬칸에 올려놓은 다른 비전력 소모 스킬을 1초마다 함께 시전한다. 이를 이용하여 채널링 스킬(파열 - 광증폭 / 비전 격류 - 화염 수호물)에 사용할 화염 스킬을 하나(마력 돌개바람 - 질풍 / 운석 낙하 - 운석 소나기. 이외의 스킬은 쿨타임 때문에 딜량이 제한된다) 올려 빠르게 불을 지르는 세팅이다.

'히드리그의 선물' 시스템에 의해 만렙을 찍고 조금만 플레이하면 불새 세트 전 파츠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마력원만 뽑고 나면 바로 실전투입이 가능한 것이 장점. 비전력 소모가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초월적 존재와 사역마 - 비전 친구를 사용하고 극비회를 조금만 올려주면 허리띠 없이도 진행이 충분히 가능하다. 물론 딜적으로 손해보는 건 사실이니 허리띠를 먹어주는 게 좋다. 잉걸불 외투도 좋은 수단이지만 드랍률이 막장(...). 이렇게만 세팅해도 무공 2000짜리 무기로 고행 6~7단 진행이 가능하다. 단순히 시즌 진행을 위해 보스몹만 잡는 경우는 9단까지도 무난.

이후 세팅이 좀 갈리는데, 엄밀히 말해 닐푸르의 자랑을 이용한 운석 소나기 세팅은 닐푸르를 먼저 먹었을 때 거쳐가는 세팅에 불과하다. 딜적으로는 뒤틀린 검과 랜슬러의 어리석음을 사용하여 돌개바람의 위력을 대폭 증가시킨 불새 파열돌개가 훨씬 강력하기 때문. 게다가 이 세팅은 코어템들이 2.4 마법사 1티어 세팅인 델세르 파열돌개와 겹치므로 그대로 델세르 6셋만 먹어주면 델세르 파열돌개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2.3.2 불새 5세트 + 비르 2세트 마인 세팅 (일명 불비르, 불새 비르)

  • 필수 장비
    • 불새의 장식 5세트
    • 비르의 환상적인 비밀 2세트
    • 손목 : 고대 파르산 방어자
    • 무기 : 구름밟이 (홈에 다이아몬드 보석)
    • 허리띠 : 파줄라의 불가능한 사슬
    • 반지 : 황도궁의 흑요석 반지, 알라이즈의 후광
    • 목걸이 : 속성 면역 목걸이 / 애틀리크의 눈 / 지옥불 목걸이 등
  • 카나이의 함
    • 용광로, 스와미, 왕실 권위의 반지
  • 전설 보석
    • 신속의 곡옥(고정), 제이의 복수(권장), 갇힌자의 파멸 or 난해한 변화
  • 기술
    • 마인 - 발화 : 불새 비르 마인의 필수 스킬
    • 비전 격류 - 전하 방출 : 쿨타임 깎기 용도
    • 얼음 갑옷 - 결정화 : 몸빵 용도
    • 사역마 - 고대의 수호자 : 몸빵 용도
    • 순간이동 - 안전 통행(몸빵 용도) or 순간이동 - 재앙(쿨타임 깎기 용도)
    • 마법 무기 - 차단 : 몸빵 용도
  • 지속 기술
    • 흐리기 / 환기 / 불안정 변칙 / 대담함 (+ 원소 조합, 수호 강화 등)

시즌 6 법사 대균열 랭킹에서 논란이 된 세팅. 불새 마인 세트를 연구하던 중국 유저들이 버그의 매커니즘을 간파하고 이를 이용해 저스펙에서도 강력한 대미지를 낼 수 있는 세팅을 만들어 냈다.## 높은 피해량을 맞추면 도리어 버그 효과가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광역 피해와 극대화 피해를 빼버리고 지능 대신 활력을 찍으며, 아예 무공을 지워 버리는 경우도 있다. 공격속도나 극대화 확률도 필요 없다. 일단 대균열 들어가기 전에 일반맵에서 희귀 정예(파란색)를 찾아 한마리 불붙이고 불새 50중첩 상태를 만든 뒤 대균열에 입장한다.# 그 뒤 불새 4세트 효과를 발동시키기 위해 일부러 3초 간격 이상으로 마인 충격파 공격을 한다. 이때 '피해가 3000%에 달하면 적은 죽을 때까지 불타는 효과'가 발동되지 않도록 해야 폭딜이 가능하다. 저 3초 효과를 신경쓰는게 어렵지만, 성공만 하면 저스펙으로도 천억~조 대의 폭딜이 가능하기 때문에 명백한 버그 플레이다. 불새 4세트 효과의 버그 효과는 이미 5시즌의 탈불힘파 세팅에서도 논란이 있었지만, 대균열 고단을 뚫은 6시즌부터 본격적인 논란이 대두되었다. 그리고 불새마인 + 불새비르 유저 + 여기에 타 직업들까지 가세하면서 각종 커뮤니티 법사 게시판에서는 헬게이트가 열렸다 공정한 경쟁을 미덕으로 삼는 블리자드 측에서의 대응이 관심사가 되고 있다. 그리고 5월 25일자 새로운 공지에서는 픽스예정 및 시즌6에서의 사실상 묵인을 해 줌에 따라# 법사 1인대균열 순위가 급속도로 불비르로 차는중이다. 시즌 7에서 세트 효과가 바뀌며 사장되었다.

불비르 영상강좌1
불비르 영상강좌2 (영어)
불비르 영상강좌3 (영어)

2.4 비르의 환상적인 비밀

  • 필수 장비
    • 찬토도의 다짐 세트(마법봉과 마력원)
    • 황도궁의 흑요석 반지
    • 파줄라의 불가능한 사슬
  • 권장 장비
    • 알라이즈의 후광
    • 고대 파르산 방어자
    • 끝없는 걸음 세트
    • 원소의 회동
  • 카나이의 함
    • 구름밟이
    • 마라의 만화경, 여백작 줄리아의 돋을새김 목걸이, 황도궁 흑요석 반지(후광, 원소의 회동 동시장착시)[5]
    • 스와미

'마인' 스킬을 강화해주는 능력 위주로 구성된 세트 아이템. 2.3 패치 이전까지는 마인이라는 스킬 자체가 잉여였기 때문에 소수의 매니아들도 저단에서나 좀 가지고 놀지 고단에선 버리는 추세였지만, 2.3 패치로 장비가 추가되고 구성이 완전히 바뀌었다. 어깨 장식과 마법사 모자 '스와미'가 추가됐고 세트 효과가 변경되는 한편 6세트 효과가 새로 생겼다. 2세트는 모든 마인의 룬 개방, 4세트는 1중첩당 공격속도, 방어도, 저항이 증가하며 6세트 효과는 적중시 마인 중첩이 1 증가한다.

또한 마인 관련 아이템이 리워크 및 1개 추가되었다. 찬토도 세트가 마인과 관련된 능력을 가지도록 바뀌었으며, 이것이 마인 딜의 70~80%를 차지한다. 효과는 마인 형상일 때 30미터 내의 적들에게 무기 공격력의 350%만큼 피해를 주고, 마인 형상을 취하지 않은 동안 공격을 적중시킬 때마다 파괴적인 충격파의 공격력이 무기 공격력의 350%만큼 증가하는 것. 이 효과는 최대 20회 중첩된다. 이 외에도 새롭게 추가된 파줄라의 불가능한 사슬은 마인 변신시 처음부터 40~50 중첩을 쌓고 시작하게 해 준다.

아직은 시험용으로 셋팅을 맞추지만 알려진 필수 템들은 스와미, 황도궁의 반지와 알라이즈의 후광 반지정도가 필수 템 취급을 받고 있다. 단, 마인 형상으로 변신 시 자원 생성/소모가 없어지기 때문에 의지의 철벽 세트(집중+자제)는 사용할 수 없다.

세팅을 마치면 마인이 예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성능을 보여준다. 인벤 게시판을 조금 뒤지다보면 60단 클리어 후기 글이 있는 걸 볼 수 있다! 여기 불과 바로 전 2.2.0 패치만 해도 예능셋 취급을 받은 걸 생각하면 하늘과 땅 차이 수준. 단 2.3 패치 초반의 평가로는 파줄라가 없는 스탠다드에서는 할만한 셋팅이 못 되고, 이것저것 갖춰야 할 것이 많아 셋팅도 까다로운 반면 타 직업에 비해 크게 앞서나가지는 못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게다가 마인이 빠졌을 때의 미칠듯한 현자타임과 딜로스가... 마인 스택 50개 쌓기도 전에 부두가 침뱉으면 몹이 사라진다

자체 공속 증가 덕에 상향된 전격검과의 시너지가 좋다. 심지어 용광로보다도 진행이 빠르다고. 단, 보스전 시에는 마인 중첩을 쌓기 쉽지 않아 힘든 편인데 시즌4 전용 보석인 고통받는 자의 파멸이 필수로 여겨진다.

컨트롤 방식은 들어가자마자 변신 전 찬토도 스택을 쌓고, 변신해서 마인스택을 쌓던가 바로 변신해서 마인스택을 쌓던가 둘중 하나를 선택해서 실행하고, 스와미의 효과로 변신 해제후 다시 찬토도 스택을 쌓고 스와미 효과가 끝나기 전에 다시 마인으로 변신하면 이전에 변신했을때 쌓은 스택이 적용된 상태로 새로 스택을 쌓을수가 있는데 이것을 이른바 마인 2중첩이라 부른다. 그리고 스와미의 지속시간이 끝날때 즈음 공속은 최대가 되는대 이때 스와미 지속시간이 끝나기 직전 물약을 먹어두면 그때의 공속이 저장되어 마인변신이 풀린 이후에도 그대로 적용되는데 이것을 이른바 스냅샷이라고 한다.

즉 비르세트를 중심으로 한 마인법사는 이 2중첩과 스냅샷을 위주로 빠르게 플레이를 해야되는데 마인상태의 순간이동으로 몹들의 무리 사이에서 빠르게 스택을 쌓고 정예를 족치고 마인이 풀리면 스와미의 효과가 끝나기전에 마인의 쿨타임을 줄임과 동시에 찬토도의 스택을 쌓고 다시 마인으로 변신하고 그다음부터 반복하는 컨트롤의 연속이기 때문에 몹이 잘 몰리는 넓은 곳이 많은 맵이 유리하다.[6]

2.4.0 패치에서는 파줄라가 스탠으로 넘어오고, 칼질당하기 전 옵션으로 다시 롤백되었으나, 이미 마인법사는 많은것이 칼질당하여 꿈도 희망도 없는 상태가 되었다. 황도궁과 비전격류를 이용한 세팅은 스냅샷이 픽스되면서 사장되었고[7] 차선책인 화염저칼마저 스택제한이 생기고 지속시간이 반토막 나면서 하향되었기 때문에 큰 타격을 입었다. 마인은 디아블로 3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의 변신기술들 중에서도 가장 괴악한 구조를 지니고 있어 쿨타임을 줄이던지(황도궁), 생존을 확보하던지, 딜링을 올리던지 해서(화염 저칼) 보조를 해야 그나마 써먹을수있는 수준인데 이것들까지 무너져버렸기 때문이다. 탈라샤 세트와 불새세트가 서로 조합하여 저단파밍에 특화, 델세르세트가 여러 아이템들의 보조를 받아 다양한 스킬트리로 파플에 특화된 반면, 아무런 메리트가 없는 비르는 갈 곳을 잃게 되었다. 이제 마인 자체의 메커니즘이 바뀌지 않으면 앞으로도 비르법사의 미래는 어둡기만 하다.돈부가 와우 갔으니 조금은 희망이?

2.4.1 공개 테스트서버에서 큰 상향을 받았는데, 마인 스킬 자체가 변신후의 능력치 상승폭이 크게 증가하였고, 세트옵션은 4세트효과인 스택당 상승치가 1.5배 상향되었다. 그리고 기존에는 합연산이였던것이 무려 곱연산으로 적용되게 변경되었다.[8] 법사유저들의 반응은 이러다가 2.4.0패치때 불새세트 꼴나는것 아니냐면서 걱정하는 중.....[9]

2016년 3월 16일 인벤에 올라온 테스트서버 패치노트의 내용을 보면 결국 하향을 당했다. 마인변신후 능력치증가가 300%에서 30%로 무려 10배가까운 수치를 깎아먹는 폭풍하항이었다. 당연히 유저들은 하향된 수치만 보고 마인법사가 다시 고인이 되었다며 투덜댔지만, 여러 유저들의 시험 결과 하향된 수치로도 대균열 고단플레이 자체는 문제가 없는것으로 결론이 났다. 사실 하향되기전의 300%가 너무나도 오버밸런스 였던것. 앞으로도 지켜봐야 하겠지만 본섭적용까지 큰 하향이 없다면 2.4.1에서는 마인법사가 마법사의 주력 세팅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되었다.

2.4.1에서는 불새 4세트 효과를 등에 업은 불새 마인이나 불새 비르 세팅이 우주로 승천하게 되면서 순수 비르 마인은 거의 자취를 감췄다.

마인 기술 기반의 세트라 찬토도 외 다른 마법사 세트와 연계 세팅이 쉽지 않다. 이 항목에 나와있는 세팅을 봐도 다른 세트와 달리 가능한 세팅이 딱 하나밖에 없다. 탈라샤 세트의 경우 왕실 반지를 써서 4세트 효과를 발동 시켜봐야 효용이 없고, 2세트 효과의 경우 운석이 기껏해야 2속성만 떨어진다. 델세르의 경우 감속지대 중심 세트라 비르 세팅과는 연계가 어렵다. 불새 세팅의 경우 기껏해야 2세트 부활 효과만 연계 가능하다. 도리어 비르 세트를 버리고 불새 세트를 차고 마인 변신을 하는 불새 마인이라는 기괴한 빌드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강제로 마인 전용 기술만 사용하게 만드는 현재 마인 기술을 리메이크하고 이에 맞춰 비르 세트를 리메이크 하지 않는 한 다른 세트처럼 다양한 세팅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5 악몽 법사

2.5.1 에폭 법사

  • 필수 장비
    • 워의 마법봉 (마법봉)
    • 악몽의 유산 세트
  • 화염 속성 추천 장비: 마수(장갑), 잉걸불(가슴), 안다리엘의 두개골(투구), 불새의 눈 or 거울공(마력원)
  • 비전 속성 추천 장비: 달빛 호신부(목걸이), 안다리엘의 두개골(투구), 삼중구(마력원)
- 얀 씨의 주술 바지 (바지)
- 고대장비 필요. 최소8개. 권장 13개
- 다른 세트아이템 비착용[10]

쿨타임 감소는 30퍼 언저리까지 가면 에너지 폭발의 4번째 폭발이 끝났을때 바로 다시 사용할 수준이 된다. 많이 맞출수록 좋지만 4~50%정도 올리면 폭발이 다 끝나기 전에 쓸 수 있고 60%가 넘어가면 폭발 중에 다음 에폭의 폭발이 시작될 정도로 에폭을 난사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필수로 갖춰야 할 것이 워봉 하나 뿐이라 기타 장비 전설 아이템은 원하는 세팅을 골라서 하면 되는데, 화염이든 비전이든 번개든 속성 하나를 집중적으로 올리는 식으로 자유로운 스킬 세팅까지 겸할 수 있다. 헌데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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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장점이 없다는 것(...).

극 초창기 대균열도 없고, 고행 6단이 끝이였을때나 쓰였다. 지금은 이걸 뛰어넘는 강한 세트가 엄청 많아서 쓰이지 않는다. 이 항목이 악몽 법사 하위에 분류되어 있기는 하지만, 악몽셋이 나온 후에 접목시킨 형태중 하나일 뿐, 유행을 탔던 시기는 한참 예전이다. 효율 역시 바닥.

피해량도 시전거리도 이동속도도[11] 탈불힘파에 밀리며, 헬퍼가 없이는 손이 너무 아프다... 인검을 섞는다면 더더욱. 완전 몸빵템 둘둘하면 가장 강한 강인함을 갖춘 법사 세팅이 될 수 있으나[12], 그렇게 하면 피해량이 완전 바닥이고, 차라리 그럴바에야 야만용사, 수도사, 성전사가 할 수 있는 게 훨씬 많다. 그리고 델세르 세팅과 비교하자면, 대미지는 한없이 낮고 몸빵은 좀 좋은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13] 마지막으로 파밍 난이도도 올 고대를 맞춰야 고행 10 이상을 잘 도는 정도이기 때문에, 대충 맞춰선 제대로 써먹을 수도 없다.

공전 보주나 달빛 호신부의 마력 결정체도 공격력은 고만고만 하고, 근접법사도 딜의 매우 높은 부분을 에폭에서 때우기 때문에, 그냥 에폭에 모든 포텐셜을 집중하는 트리. 하지만 이것보다 훠~얼씬 강하면서 안정성도 좋은 델세르 공전보주 법사가 있고, 매우 당연하게도 대균열 고단에서는 버틸 수가 없는 세팅이기에 현 대균열 메타에선 최우선적으로 버려진 비운의 트리.

2.6 기타 마법사

  1. 다른 갑옷 부위엔 없는 공속이 추가로 붙기 때문에 다른 부위는 몰라도 갑옷은 탈라샤 고정이다.
  2. 절대자의 왕관이 모든 룬의 효과를 발휘하므로 아무 룬이나 써도 된다. 속성도 비전 속성 고정이므로.
  3. 다음 패치가 있기 전엔 2000%의 도트딜이 있었고, 이 감속 지대 역시 비르 2셋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가장 높은 속성 피해를 따라갔다.
  4. 전방으로 커다란 에너지를 쏘는 원래의 비전 보주 시전 방식을 바꾸어 버리는데, 비전력 소모 대비 피해 효율은 룬석들 중 가장 좋긴 하다. 그러나 근접 기술이 되어버린다는 점과 더불어, 그 근접한 적들을 인식하여 폭발하는 판정이 꽤 나빠서 너무 붙어도 안터지고 조금만 멀어져도 보주가 터지지 않는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다.
  5. 왕실은 껴봤자 남는 자리에 낄수 있는 템이 제한되어 있다.
  6. 예를들면 고난의 벌판같이 탁 트인맵. 동굴형태의 맵은 좁아서 몹이 많이 몰리지 않고 순간이동이 삑사리가 날 가능성이 높아서 별로 좋지 않다.
  7. 스냅샷도 엄연한 버그이기에 수정되어야 마땅하긴 하다. 어떤 이들은 스와미 효과로 인한 마인 2중첩도 버그라 보기도 한다.
  8. 스택으로 능력치가 증가하는 경우에는 합연산보다는 곱연산이 능력치 상승폭이 크다.
  9. 2.4.0 테스트서버 초반에는 리뉴얼된 불새세트의 사기적인 성능때문에 불새가 거의 베스트가 되어가는가 싶었지만 역시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바닥을 기다못해 땅으로 꺼진 담당 디자이너 돈부의 정신나간 칼질로 인해 본섭 적용시에는 그저 안습이 되어버렸다......
  10. 악몽세트의 효과는 악몽 세트를 제외한 나머지 다른 부위에 세트효과가 발동되면 악몽세트는 작용되지 않는다.
  11. 같은 구밟을 들어도 에폭은 비전력을 추가로 주구장창 집어먹고, 힘파는 몹 정리할 때만 그것도 한두번만 긁고 지나가면 땡이다. 델세르의 치욕을 통한 비전력 무한광속수급과 구밟, 에폭은 병행하기 힘들기에 비전력이 부조카당♡ 소리를 듣거나 순간이동이 중간중간 끊기기 십상이다.
  12. 알라이즈, 화합, 파르산, 독수리, 방패 등등
  13. 델세르는 6셋에 2천퍼, 템 조합 두 개만 있어도 몇 배로 늘어나고 거기에 추가로 반지 세트템 + 원소회동을 낄 수 있지만 에폭은 그런 거 없다... 악몽셋 +130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