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워십

Markers Worship

한국 기독교 사역단체에서 큰 영향력을 갖춘 단체

1 소개

대한민국의 기독교 사역 단체, 영어로 Markers Worship

크리스천들이 이 시대를 향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2005년 4월,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원남교회에서 정식 예배모임이 시작되어 2008년부터 해오름교회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30분에 예배모임을 계속하고 있으며, 매주 2천여명의 많은 예배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2016년 4월 21일 마커스 미니스트리의 흩어짐에 대한 공표 이후로, 마커스 워십의 멤버와 예배모임 코퍼레이터(이하 예코) 멤버들을 주축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온 마커스 목요예배는 해오름교회에서 정상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마커스 목요예배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http://markersworship.com/worship 에서 내용을 볼 수 있다.

2 멤버

[* 마커스 미니스트리는 총 28명이 함께 사역을 했으나, 2016년 4월 21일 공표 이후로 마커스 목요예배를 진행하는 {마커스 워십}의 10인만이 함께 사역을 하고 있다.

엄항용, 임선호, 이영, 심종호, 김현성, 박찬민, 소진영, 이소연, 곽노연, 박은미 *]

• 엄항용 (음반Director)

이전 마커스 미니스트리의 총괄실장 및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마커스 워십의 음반Director로 사역하고 있다.

• 임선호 (뮤직프로듀서 / 일렉기타)

마커스 워십의 프로듀서, 일렉기타를 주로 담당하고 있으며 가끔씩 통기타를 연주하기도 한다. 흑인그루브 스타일의 솔로연주가 일품이다. 기독교 음악 특성상 일렉기타로의 커버가 어려운 반면 이 틀을 깨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이영 (목요예배Director)

마커스 목요예배 총괄 담당자로써, 마커스 워십의 Social Media, Design 등도 디렉팅하고 있다.

• 심종호 (예배인도자)

마커스 초창기부터 예배인도자 역할을 감당해왔다.
<감사함으로>, <믿음으로>, <생명의 빛>, <우리는 주의 교회>, <신령과 진정으로>, <부끄러운 나의 모습> 등등 작사/작곡

• 김현성 (드럼)

마커스 초창기부터 마커스의 모든 음반에 드럼 연주로 함께 해왔다.

• 박찬민 (건반)

<새 노래로>, <주님을 보게 하소서> 등등 작곡
마커스 초창기부터 마커스의 모든 음반에 건반 연주로 함께 해왔다.

• 곽노연 (베이스)

마커스 초창기부터 사역을 함께 해왔으며, 마커스 라이브워십 2집부터 베이스 아티스트로 함께 하고 있다.

• 소진영 (예배인도자, 보컬)

2015년부터 마커스 예배인도자로 서게 되었으며, 현재 심종호 예배인도자와 함께 예배인도를 담당하고 있다.
<주 은혜임을>, <주는 완전합니다>, <그 나라에 살리> 등등 작곡

• 이소연 (재정담당)

• 박은미 (보컬)

마커스 초창기부터 마커스의 모든 음반에 보컬로 함께 해왔다.
<내 삶 드리리> 작사/작곡, 10주년감사앨범 <길> 솔로 등등

3 앨범

마커스워십 2016 앨범 <Still here> 준비 중이며, 2016년 10월 20일(목)에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마커스 예배자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인터넷을 통해 곡, 가사, 수기 등을 모집하여 앨범에 예배자들과 앨범을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를 담았다.

총 11 Track으로 구성되어, 전곡 창작곡으로 준비되고 있다.